가요차트
방송현황 검색
매체별 차트
지역별 차트
작품자 차트

엔터테인먼트

WORLD NEWS

스파이스걸스, 재결합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7-20 16:48 조회101,243회 댓글0건

본문

90년대 중반 Beatles의 등장에 비견될 만큼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영국 팝 신의 대표 키워드로 자리매김 했던 Spice Girls.

그동안 확인되지 않은 그들의 재결합 소식은 전 세계 팝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특히 지난 7월 2일 열렸던 \"Live 8\" 콘서트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일 것\"이란 보도가 연일 터져 나오며 팝팬들은 낭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기도 했었던 것.

하지만 Melanie B가 \"다른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지 않다\"며 그들의 깜짝무대는 무산됐고, 이어 Melanie C가 쐐기를 박음으로써 Spice Girls 재결합설은 완전히 물건너간 일이 되었다.

Melanie C는 \"많은 팝팬들이 Spice Girls의 재결합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나는 그 멤버 중의 하나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더불어 멤버들이 각자 다른 곳에서 녹음한 신곡을 내년에 발표될 베스트 앨범에 넣는다는 소문도 낭설이라고 못 박았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 해도, 나는 거기서 빠질 것”아라니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것이다.

멤버중 Victory Adams는 영국 최고 인기의 미남 축구 스타 David Beckham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린 지 오래며, 팀의 제일 맏 언니로 불화설 끝에 팀을 탈퇴, 솔로 앨범 \"Schizophonic\"을 발표해 성공 가도를 달린 Geri Halliwell은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Melanie B의 새앨범 \"LA State Of Mind\"는 지난 6월말 발매 당시 600장 밖에 안 팔리며, 과거의 명성이 무색한 대실패를 거두었다.




-스타앤스타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페이스

이미녀의 ‘작은 술잔’을 생각해줘요

준비된 가수 지창민의 데뷔곡 '잇츠 미'

에너지 듀오 자양강장의 건강한 노래 '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