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미노그, 유방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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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5-22 04:02 조회104,9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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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팝 스타 카일리 미노그가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올해 36살인 카일리는 호주 공연을 앞두고 멜번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방문했다가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다행히 아직 초기 단계라 큰 어려움 없이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5월 19일의 시드니 돔 구장 투어부터는 전면 취소되었다.
호주와 아시아 투어만이 남은 세계 순회 공연 [Showgirl]의 잔여 일정은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된 형편이다.
한편 지난 늦가을에 출시한 그녀의 베스트 앨범 [Ultimate Kylie]는 최근에 영국에서 더블 플래티넘(60만장) 인증을 획득했고,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고는 이미 100만장을 넘어선 상태라고 한다.
올해 36살인 카일리는 호주 공연을 앞두고 멜번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방문했다가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다행히 아직 초기 단계라 큰 어려움 없이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5월 19일의 시드니 돔 구장 투어부터는 전면 취소되었다.
호주와 아시아 투어만이 남은 세계 순회 공연 [Showgirl]의 잔여 일정은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된 형편이다.
한편 지난 늦가을에 출시한 그녀의 베스트 앨범 [Ultimate Kylie]는 최근에 영국에서 더블 플래티넘(60만장) 인증을 획득했고,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고는 이미 100만장을 넘어선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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