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골든 글로브 영화 음악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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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1-28 13:03 조회70,4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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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Return of the King)이 1월 25일 베버리 힐즈 칼리프에서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음악 두 개 부문을 모두 차지했다.
영화 음악을 맡은 하워드 쇼어는 그의 음악으로 최고의 영화 음악상을 수상했고 또한 최고 영화 주제가 상도 ‘Into the West’를 부른 프란 월시(Fran Walsh)와 애니 레녹스(Annie Lennox)에게 돌아 갔다.
이 셋은 영화 주제가상의 후보였던 엘튼 존과 베르니 토핀(Bernie Taupin)이 부른 [Mona Lisa Smile]의 ‘The Heart of Every Girl’ ,펄 잼의 에디 베더(Eddie Vedder)가 부른 [Big Fish]의 ‘Man of the Hour’, 보노, 게빈 프라이데이(Gavin Friday)와 머라이스 시저(Maurice Seezer)가 부른 [In America]의 주제곡 ‘Time Enough for Tears’ 그리고 스팅의 [Cold Mountain] 주제 곡 ‘You Will Be My Ain True Love’을, 그리고 영화 음악상은 [Big Fish]의 영화 음악을 맡은 대니 엘프만(Danny Elfman), [The Last Samurai]의 한스 짐머, [Girl With a Pearl Earring]의 알렉산드르 데스플라트(Alexandre Desplat) 가브리엘 야레(Gabriel Yared)의 [Cold Mountain]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선정 되었다.
한편 남녀조연상은 ‘미스틱 리버’의 팀 로빈스와 ‘콜드 마운틴’(Cold Mountain)의 르네 젤위거가 차지했다.
지난해 ‘시카고’(Chicago)로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젤위거는 이로써 다섯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은 아프가니스탄 영화 ‘오사마’(Osama)에게 돌아갔다.
한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의 빌 머레이와 ‘섬싱스 가터 기브’(Somethings Gotta Give)의 다이앤 키튼은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녀배우로 선정됐다. ‘위다웃 어 트레이스’(Without a Trace)의 앤서니 라파글리아와 ‘식스 피트 언더’(Six Feet Under)의 프란세스 콘로이는 TV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회원(약 9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2월에 개최되는 아카데미상의 판도를 예고해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화 음악을 맡은 하워드 쇼어는 그의 음악으로 최고의 영화 음악상을 수상했고 또한 최고 영화 주제가 상도 ‘Into the West’를 부른 프란 월시(Fran Walsh)와 애니 레녹스(Annie Lennox)에게 돌아 갔다.
이 셋은 영화 주제가상의 후보였던 엘튼 존과 베르니 토핀(Bernie Taupin)이 부른 [Mona Lisa Smile]의 ‘The Heart of Every Girl’ ,펄 잼의 에디 베더(Eddie Vedder)가 부른 [Big Fish]의 ‘Man of the Hour’, 보노, 게빈 프라이데이(Gavin Friday)와 머라이스 시저(Maurice Seezer)가 부른 [In America]의 주제곡 ‘Time Enough for Tears’ 그리고 스팅의 [Cold Mountain] 주제 곡 ‘You Will Be My Ain True Love’을, 그리고 영화 음악상은 [Big Fish]의 영화 음악을 맡은 대니 엘프만(Danny Elfman), [The Last Samurai]의 한스 짐머, [Girl With a Pearl Earring]의 알렉산드르 데스플라트(Alexandre Desplat) 가브리엘 야레(Gabriel Yared)의 [Cold Mountain]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선정 되었다.
한편 남녀조연상은 ‘미스틱 리버’의 팀 로빈스와 ‘콜드 마운틴’(Cold Mountain)의 르네 젤위거가 차지했다.
지난해 ‘시카고’(Chicago)로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젤위거는 이로써 다섯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은 아프가니스탄 영화 ‘오사마’(Osama)에게 돌아갔다.
한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의 빌 머레이와 ‘섬싱스 가터 기브’(Somethings Gotta Give)의 다이앤 키튼은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녀배우로 선정됐다. ‘위다웃 어 트레이스’(Without a Trace)의 앤서니 라파글리아와 ‘식스 피트 언더’(Six Feet Under)의 프란세스 콘로이는 TV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회원(약 90명)의 투표로 결정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2월에 개최되는 아카데미상의 판도를 예고해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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