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앤드루스 다시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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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26 22:31 조회91,3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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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줄리 앤드루스(68)가 7년 만에 목소리를되찾았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로 나와 `도레미송` `에델바이스`등 주옥 같은 명곡을 불러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줄리 앤드루스는 1997년 성대 종양 제거수술을 받은 뒤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
4년 전인 2000년 영국의 대중지 더데일리미러는그녀의 말을 인용, \"앤드루스가 앞으로 영영 노래를 부를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그녀가 뮤지컬 배우로서 재기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영화 `프린세스다이어리 2`를 촬영하면서다.
노래를 한 번 해보자는 음악감독의 설득에 결국 그녀가 노래를 불렀는데 주변에서 탄성이 쏟아졌다.
당시 그녀의 노래를 들은 스태프가운데 일부는 눈물을 흘렸다는 게음악감독의말이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2`영화음악의 작곡을 담당한 래리 그로스먼은 \"노래의 음역을 1옥타브 내외로 한정해 그녀가 부르기 편하게만들었다. 그녀의 예전 성량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동화작가,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줄리 앤드루스는 올해 아카데미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블레이크 에드워즈(81) 감독의 아내이기도 하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로 나와 `도레미송` `에델바이스`등 주옥 같은 명곡을 불러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줄리 앤드루스는 1997년 성대 종양 제거수술을 받은 뒤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
4년 전인 2000년 영국의 대중지 더데일리미러는그녀의 말을 인용, \"앤드루스가 앞으로 영영 노래를 부를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그녀가 뮤지컬 배우로서 재기 가능성을 확인한 것은 영화 `프린세스다이어리 2`를 촬영하면서다.
노래를 한 번 해보자는 음악감독의 설득에 결국 그녀가 노래를 불렀는데 주변에서 탄성이 쏟아졌다.
당시 그녀의 노래를 들은 스태프가운데 일부는 눈물을 흘렸다는 게음악감독의말이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2`영화음악의 작곡을 담당한 래리 그로스먼은 \"노래의 음역을 1옥타브 내외로 한정해 그녀가 부르기 편하게만들었다. 그녀의 예전 성량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동화작가,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줄리 앤드루스는 올해 아카데미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블레이크 에드워즈(81) 감독의 아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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