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Lil' Kim 위증혐의로 오는 9월부터 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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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5-07-07 02:19 조회104,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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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적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미국 출신의 래퍼 Lil\' Kim이 법원으로부터 징역 366일형과 5만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Lil\' Kim은 오는 9월 19일 부터 수감, 복역해야 하며 여성 래퍼로서는 최초의 복역수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어제(6일) 선고공판에 출두한 Lil\' Kim은 지난 2001년 뉴욕시 라디오방송국 외부 에서 있었던 총격사건에 관해 위증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당시 그녀의 매니저 등 측근 2명과 팽팽한 라이벌 관계였던 힙합 그룹이 벌인 총격 사건에서 측근을 보호하려고 대배심에서 거짓 증언을 했던 것이다.
법원은 총격 사건 당시 그녀가 사건의 주요인물인 Butler의 옆에 서있는 것을 증거자료인 비디오 테이프로 방영함으로 그녀의 증언이 위증이라고 못 박았다.
2002년 Lil\' Kim은 \"Lady Marmalade\" 로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이로써 Lil\' Kim은 오는 9월 19일 부터 수감, 복역해야 하며 여성 래퍼로서는 최초의 복역수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어제(6일) 선고공판에 출두한 Lil\' Kim은 지난 2001년 뉴욕시 라디오방송국 외부 에서 있었던 총격사건에 관해 위증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당시 그녀의 매니저 등 측근 2명과 팽팽한 라이벌 관계였던 힙합 그룹이 벌인 총격 사건에서 측근을 보호하려고 대배심에서 거짓 증언을 했던 것이다.
법원은 총격 사건 당시 그녀가 사건의 주요인물인 Butler의 옆에 서있는 것을 증거자료인 비디오 테이프로 방영함으로 그녀의 증언이 위증이라고 못 박았다.
2002년 Lil\' Kim은 \"Lady Marmalade\" 로 그래미 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스타앤스타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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