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차트
방송현황 검색
매체별 차트
지역별 차트
작품자 차트

엔터테인먼트

WORLD NEWS

조지 마이클, 블레어 총리 맹비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29 21:25 조회90,637회 댓글0건

본문

영국의 팝 가수 조지 마이클(40)은 토니 블레어 총리가 이라크에서 철군하지 않아 영국을 위험에 몰아넣었다고 분노를 표시한 것으로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엔이 26일 보도했다.

새 앨범 \'페이션스\'(Patience)의 홍보를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인 마이클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주 화가 나 있다.

영국에서 우리는 누군가가 영국군의 이라크 철수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수백명이 살해되는 테러공격의 희생자가 될 위험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에 대한 맹렬한 반대론자이기도 한 마이클은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희생될 것인가? 그리고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 총리가 철수를 원치 않고 \'내가 일을 망쳤다\'고 말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페이스

이미녀의 ‘작은 술잔’을 생각해줘요

준비된 가수 지창민의 데뷔곡 '잇츠 미'

에너지 듀오 자양강장의 건강한 노래 '둘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