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샤 키스가 책도 낸다.

올 11월에 나오는 첫 번째 작품집은 제목이 [Songbook]이다.

그녀의 자작시와 노래 가사들이 담겼다. 그런데 이것은 약과에 불과하다.

무지막지한 핵 폭탄급 자서전이 내년 말 경에 시중에 선보여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의 헬스 키친(Hell\'s Kitchen)에서 태어나 가난을 벗삼으며 홀어머니 슬하에서 힘들게 자라 오늘의 알리샤 키스가 있기 까지를 솔직하게 저술한 자서전 [The Diary Of Alicia Keys]가 현재 한창 집필 중이다.

이번 2집 앨범과도 제목이 같은 이 저서는 [펭귄 북스] 시리즈로 유명한 [G.P. 풋맨스 선즈] 출판사와 계약을 맺었고, 양장 본은 내년 말에 페이퍼백은 2006년에 나온다.

아직 한참 멀었다. 혹시 번역서 출간까지를 염두에 두자면 좀 더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