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그래미 시상식 '비욘세' 5개부문 석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10 00:39 조회77,48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비욘세가 제46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5개 부문을 석권했다.
비욘세는 9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미국 음반예술과학아카데미(NARAS) 주최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R&B가수상, 최우수 여자 R&B가수상, 최우수 R&B 듀오&그룹상, 최우수 R&B곡상, 최우수 R&B앨범상등 R&B에 관련된 5개부문을 휩쓸었다.
비욘세는 핑크빛 팬티가 살짝 보이는 몸에 달라붙는 깃털 스커트 차림으로 출연해 예상대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크레이지 인 러브\'를 함께 부른 남자친구 제이-지(Z)는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해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중인 발라드 가수 루더 밴드로스는 \'댄스 위드 마이 파더(Dance With My Father)\'로 올해의 노래상과 함께 R&B앨범, 남자R&B, R&B 듀오-그룹부문 등 모두 4개부문을 석권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한 밴드로스는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오늘 밤 여러분과 그곳에서 함께 하고 싶었다.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나는 사랑의 힘을 믿는다\"는 메시지를 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의 음반부문에서는 아웃캐스트의 \'스피커박스 더 러브 빌로(Speakerbox/TheLove Below)\'가 엘리어트의\'언더 컨스트럭션(Under Construction)\' 등 경쟁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올해의 레코드는 영국 록밴드 콜드 플레이의 \'클락스(Clocks)\'가 차지했다.
록가수 에바니신스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로 뽑혔으며 재닛 잭슨의 젖가슴 노출사건의 당사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남자 팝부문에서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A River)\'로 상을 받았다.
그래미상은 NARAS 1만2000여 회원의 우편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되며, 세계 팝 음악계의 최고 권위로 영화의 아카데미상과 비교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CBS-TV를 통해 중계됐으나 최근 재닛 잭슨과 젖가슴 노출사건의 재발을 막기위해 실황보다 5분 늦게 방송됐다.
비욘세는 9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미국 음반예술과학아카데미(NARAS) 주최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R&B가수상, 최우수 여자 R&B가수상, 최우수 R&B 듀오&그룹상, 최우수 R&B곡상, 최우수 R&B앨범상등 R&B에 관련된 5개부문을 휩쓸었다.
비욘세는 핑크빛 팬티가 살짝 보이는 몸에 달라붙는 깃털 스커트 차림으로 출연해 예상대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크레이지 인 러브\'를 함께 부른 남자친구 제이-지(Z)는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해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중인 발라드 가수 루더 밴드로스는 \'댄스 위드 마이 파더(Dance With My Father)\'로 올해의 노래상과 함께 R&B앨범, 남자R&B, R&B 듀오-그룹부문 등 모두 4개부문을 석권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한 밴드로스는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오늘 밤 여러분과 그곳에서 함께 하고 싶었다.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나는 사랑의 힘을 믿는다\"는 메시지를 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의 음반부문에서는 아웃캐스트의 \'스피커박스 더 러브 빌로(Speakerbox/TheLove Below)\'가 엘리어트의\'언더 컨스트럭션(Under Construction)\' 등 경쟁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올해의 레코드는 영국 록밴드 콜드 플레이의 \'클락스(Clocks)\'가 차지했다.
록가수 에바니신스는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로 뽑혔으며 재닛 잭슨의 젖가슴 노출사건의 당사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남자 팝부문에서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A River)\'로 상을 받았다.
그래미상은 NARAS 1만2000여 회원의 우편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되며, 세계 팝 음악계의 최고 권위로 영화의 아카데미상과 비교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CBS-TV를 통해 중계됐으나 최근 재닛 잭슨과 젖가슴 노출사건의 재발을 막기위해 실황보다 5분 늦게 방송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