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잭슨, 공식석상에 얼굴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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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17 03:14 조회79,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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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재닛 잭슨이 미프로풋볼리그(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가슴을 노출한 사건 이후 처음 공개석상에 나타났다.
잭슨은 16일(한국시간) 미프로농구(NBA) 선수들의 아내들이 만든 단체 \'비하인드 더 벤치(Behind the Bench)\'에서 주선한 자선파티에 올해의 선행인 수상차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호텔을 방문했다.
\'비하인드 더 벤치\' 대변인 빈스 맥카스킬은 \"잭슨은 미국 지역사회를 돌며 좋은 일을 많이 했다.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사실 우리는 7개월 전부터 잭슨을 올행의 선행인 선정자로 점찍어 뒀었다\"고 밝혔다.이 상은 행크 아론, 무하마드 알리, 알론조 모닝, 데이비드 로빈슨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잭슨은 지난 2일 \'가슴 노출 사건(일명 니플게이트)\'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단 한번도 공식 행사에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1995년에 결성된 \'비하인드 더 벤치\'는 이번 NBA 올스타전 개최지인 로스앤젤레스를 돌며 100만달러에 가까운 기금을 마련했다.
잭슨은 16일(한국시간) 미프로농구(NBA) 선수들의 아내들이 만든 단체 \'비하인드 더 벤치(Behind the Bench)\'에서 주선한 자선파티에 올해의 선행인 수상차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호텔을 방문했다.
\'비하인드 더 벤치\' 대변인 빈스 맥카스킬은 \"잭슨은 미국 지역사회를 돌며 좋은 일을 많이 했다.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사실 우리는 7개월 전부터 잭슨을 올행의 선행인 선정자로 점찍어 뒀었다\"고 밝혔다.이 상은 행크 아론, 무하마드 알리, 알론조 모닝, 데이비드 로빈슨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잭슨은 지난 2일 \'가슴 노출 사건(일명 니플게이트)\'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단 한번도 공식 행사에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1995년에 결성된 \'비하인드 더 벤치\'는 이번 NBA 올스타전 개최지인 로스앤젤레스를 돌며 100만달러에 가까운 기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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