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잭슨 31일 공중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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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15 21:10 조회80,7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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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가슴 노출사건으로 화제를 몰고 왔던 팝 가수 재닛 잭슨(37)이 다시 공중파 TV로 복귀한다고 16일 미국 연예전문지 \'데일리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abc-TV는 31일 미국 전역에 방송될 뉴스쇼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잭슨을 출연시키기로 했지만 지난 2월1일 미국 프로풋볼(NFL) 결승전 하프타임 쇼 촌극을 피하기 위해 전파는 실시간보다 5초 늦게 송출할 계획이다.
방송사의 이같은 방침으로 잭슨의 TV 생방송 도중 다른 \'실수사건(boobgate)\'이 일어날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배제된다.
abc는 2월1일 발생한 그의 젖가슴 노출사고에도 불구하고 최근 팝가수와 출연계약을 맺었다. 버라이어티에 인용된 abc방송의 경영진은 \"아직도 문화적 매커시즘은 계속되고 있다\"며 50년대 할리우드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조셉 매카시 연방 상원의원이 주도한 반공주의 선풍을 상기시키면서 그를 TV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한 이유는 언론의 자유가 기억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동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동생이기도 한 재닛의 젖가슴 노출사건은 미국 방송계에 일파만파를 가져왔다.
그래미상위원회가 그를 초청하지 않았으며 시상식도 생방송이면서도 5분 늦춰 중계됐다. 또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방송중 외설 표현에 대한 제재를 크게 강화하기도 했다.
abc-TV는 31일 미국 전역에 방송될 뉴스쇼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잭슨을 출연시키기로 했지만 지난 2월1일 미국 프로풋볼(NFL) 결승전 하프타임 쇼 촌극을 피하기 위해 전파는 실시간보다 5초 늦게 송출할 계획이다.
방송사의 이같은 방침으로 잭슨의 TV 생방송 도중 다른 \'실수사건(boobgate)\'이 일어날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배제된다.
abc는 2월1일 발생한 그의 젖가슴 노출사고에도 불구하고 최근 팝가수와 출연계약을 맺었다. 버라이어티에 인용된 abc방송의 경영진은 \"아직도 문화적 매커시즘은 계속되고 있다\"며 50년대 할리우드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조셉 매카시 연방 상원의원이 주도한 반공주의 선풍을 상기시키면서 그를 TV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한 이유는 언론의 자유가 기억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동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동생이기도 한 재닛의 젖가슴 노출사건은 미국 방송계에 일파만파를 가져왔다.
그래미상위원회가 그를 초청하지 않았으며 시상식도 생방송이면서도 5분 늦춰 중계됐다. 또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방송중 외설 표현에 대한 제재를 크게 강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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