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람 몰아치는 음반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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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02 10:04 조회91,0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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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뮤직], [워너뮤직], [BMG] 그리고 [소니뮤직]과 함께 5대 메이저 레이블 가운데 하나로 꼽혀 온 [EMI]에서 1,800명을 해고시킨 2001년에 이어 이번에 또 1,500명의 직원과 20%의 소속 아티스트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워너뮤직]이 전체 직원의 20%를 정리 해고하고 아티스트도 대거 방출시킨 지 불과 몇 주 만에 벌어진 일이라 업계에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것이 국내에서 성업중인 한국 지사에까지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영국 본사의 경우, 현재 음반 제조 공장까지 폐쇄하고 아웃소싱 형태로 들릴 것을 검토 중이라니 정말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
아울러 이는 [EMI]와 [워너뮤직]의 합병 건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EMI]의 총수 에릭 니콜리는 “이러한 조치가 발표된 이후 주가도 다시 상승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워너뮤직]이 전체 직원의 20%를 정리 해고하고 아티스트도 대거 방출시킨 지 불과 몇 주 만에 벌어진 일이라 업계에 더욱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것이 국내에서 성업중인 한국 지사에까지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 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영국 본사의 경우, 현재 음반 제조 공장까지 폐쇄하고 아웃소싱 형태로 들릴 것을 검토 중이라니 정말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
아울러 이는 [EMI]와 [워너뮤직]의 합병 건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EMI]의 총수 에릭 니콜리는 “이러한 조치가 발표된 이후 주가도 다시 상승하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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