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코베인 기타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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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01 17:08 조회91,2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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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 록의 전설 커트 코베인의 기타가 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27회 댈러스 기타쇼\'에서 최초로 일반인들의 경매에 부쳐진다.
커트 코베인은 91년 앨범 <네버마인드(Nevermind)>를 발표해 1000만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 록 신의 흐름을 바꿔 놓은 3인조 밴드 \'너바나(Nirvana)\'의 리더.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커트 코베인은 1994년 4월 5일 의문의 권총 자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은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커트 코베인 사후 그의 개인 소장품이 일반인들의 경매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물은 <네버마인드> 앨범 투어 당시 즐겨 사용했던 모스라이트 고스펠사의 \'마크 Ⅳ\' 모델의 일렉트릭 기타. 왼손잡이인 커트 코베인에 맞게 일반기타와 거꾸로 제작되어 있다.
코베인은 199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이 기타를 구입한 후 1992년 팔았으며 기타 케이스에 코베인의 자필로 \'너바나(Nirvana)\'와 \'엿먹어라 엘비스(Fuck Elvis)\'라고 씌어 있다.
코베인의 기타가 얼마에 팔릴지는 미지수. 그러나 1994년 자살한 후 영화계의 제임스 딘처럼 \'영원한 반항아\'로 추앙받는 것을 감안해 볼 때 10만 달러 정도는 가볍게 넘어설 전망이다.
커트 코베인은 91년 앨범 <네버마인드(Nevermind)>를 발표해 1000만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 록 신의 흐름을 바꿔 놓은 3인조 밴드 \'너바나(Nirvana)\'의 리더.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커트 코베인은 1994년 4월 5일 의문의 권총 자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은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커트 코베인 사후 그의 개인 소장품이 일반인들의 경매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물은 <네버마인드> 앨범 투어 당시 즐겨 사용했던 모스라이트 고스펠사의 \'마크 Ⅳ\' 모델의 일렉트릭 기타. 왼손잡이인 커트 코베인에 맞게 일반기타와 거꾸로 제작되어 있다.
코베인은 199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이 기타를 구입한 후 1992년 팔았으며 기타 케이스에 코베인의 자필로 \'너바나(Nirvana)\'와 \'엿먹어라 엘비스(Fuck Elvis)\'라고 씌어 있다.
코베인의 기타가 얼마에 팔릴지는 미지수. 그러나 1994년 자살한 후 영화계의 제임스 딘처럼 \'영원한 반항아\'로 추앙받는 것을 감안해 볼 때 10만 달러 정도는 가볍게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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