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피아노, 16만4천500달러에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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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4-20 18:28 조회107,7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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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의 골동품 피아노가 댈러스의 한 경매장에서 16만4천달러(1억9천740원)에 낙찰됐다. 또 커트 코베인이 너바나 멤버로 활동하던 때 소유했던 기타는 11만7천500달러(1억4천100만원)에 거래됐다.
\'20세기 음악의 우상들 경매\'란 타이틀의 이 경매는 지난 17일 밤 댈러스의 헤리티지 갤러리스가 제27회 댈러스기타쇼 및 2004음악축제와 연계해 실시됐다.
헤리티지 갤러리스에 따르면 존의 1910년대 어프라이트 피아노는 미국밖의 한 익명의 구매자에게 팔렸다.
\"엘튼 존과 그의 오랜 작곡협력자인 버니 토핀은 이 피아노로 \'유어 송\' 등 100여곡을 썼다\"고 그레그 로언 헤리티지 갤러리스 사장이 말했다.
존과 토핀의 자필서명이 들어있는 이 피아노는 수집가 톰 폰테인이 소유, 지난 2년 동안 클리블랜드의 로큰롤명예의전당에 전시해두었었다.
\'20세기 음악의 우상들 경매\'란 타이틀의 이 경매는 지난 17일 밤 댈러스의 헤리티지 갤러리스가 제27회 댈러스기타쇼 및 2004음악축제와 연계해 실시됐다.
헤리티지 갤러리스에 따르면 존의 1910년대 어프라이트 피아노는 미국밖의 한 익명의 구매자에게 팔렸다.
\"엘튼 존과 그의 오랜 작곡협력자인 버니 토핀은 이 피아노로 \'유어 송\' 등 100여곡을 썼다\"고 그레그 로언 헤리티지 갤러리스 사장이 말했다.
존과 토핀의 자필서명이 들어있는 이 피아노는 수집가 톰 폰테인이 소유, 지난 2년 동안 클리블랜드의 로큰롤명예의전당에 전시해두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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