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이글레시아스, 열애 1년만에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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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3-15 21:01 조회80,5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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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23)와 팝스타 엔리케 이글레시아스(29) 커플이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이들은 결별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각각의 대변인조차 \"사생활\"이라며 공식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는 상태.
하지만 쿠르니코바가 최근 야구 선수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 영화 <이탈리안 잡>의 배우 마크 월버그 등과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결별의 징후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둘은 쿠르니코바가 지난 2002년 이글레시아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작년 11월 이글레시아스가 영국 런던에서 스튜어디스 출신 여성과 바람을 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둘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헤어진 후에는 쿠르니코바가 새 애인 만들기에 더 적극적이다. 이글레시아스는 조용히 지내고 있는 반면 쿠르니코바는 지터와 마이애미에서 데이트를 즐긴 데 이어 며칠 후에는 파트너를 바꿔 월버그와 라스베이거스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어울려 뜨거운 춤을 추는 등 혼자 된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만성적인 허리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잡지 모델 등 연예 활동을 해왔던 쿠르니코바는 현재 코트 복귀를 계획 중이며 이글레시아스는 8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결별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각각의 대변인조차 \"사생활\"이라며 공식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는 상태.
하지만 쿠르니코바가 최근 야구 선수 데릭 지터(뉴욕 양키스), 영화 <이탈리안 잡>의 배우 마크 월버그 등과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결별의 징후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둘은 쿠르니코바가 지난 2002년 이글레시아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작년 11월 이글레시아스가 영국 런던에서 스튜어디스 출신 여성과 바람을 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둘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헤어진 후에는 쿠르니코바가 새 애인 만들기에 더 적극적이다. 이글레시아스는 조용히 지내고 있는 반면 쿠르니코바는 지터와 마이애미에서 데이트를 즐긴 데 이어 며칠 후에는 파트너를 바꿔 월버그와 라스베이거스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함께 어울려 뜨거운 춤을 추는 등 혼자 된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만성적인 허리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잡지 모델 등 연예 활동을 해왔던 쿠르니코바는 현재 코트 복귀를 계획 중이며 이글레시아스는 8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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