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암살 현장서 누드 찍은 에리카 바두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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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10-08-19 13:47 조회455,4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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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암살당한 현장에서 완전 누드로 뮤직 비디오를 촬영한 여가수 에리카 바두(29)에게 댈러스 경찰 당국이 풍기문란 죄로 집행유예 6개월과 벌금 500달러(약 56만 원)를 물렸다.
에리카 바두는 지난 3월 13일 대낮에 제작진도 없이 게릴라식으로 신작 뮤직비디오 '윈도 시트'를 찍었다.
그는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이 저격당한 엘름 스트리트 쪽으로 걸어가며 입고 있던 옷을 하나하나 벗어 던졌다.
이윽고 알몸 상태의 그녀는 케네디 대통령이 흉탄에 쓰러진 현장까지 이르러 총성과 함께 알몸으로 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에리카 바두는 ‘케네디 전 대통령을 모독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그는 혁명가’라고 평했다. 그녀는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케네디 전 대통령이 미국의 모든 것을 바꿔놓으려 했듯 ‘다수의 신념에 반하는 개인의 진정한 의견을 무시해버리고 마는 사회에 대해 고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마도나, 런던서 52세 생일 파티
마도나가 쉰 두 번째 생일을 맞아 8월15일 동부 런던거리 'Shoreditch House'에서 파티를 가졌다.
이날, 마돈나는 로드앤새비어 의상에 올림푸스 테네오 클러치 백에 십자가 모양의 펜던트가달린 목걸이, 닐 레인의 다이아몬드 볼 귀걸이로 장식했다.
여기엔 마돈나의 딸 루어데스와 서른 살 연하 남친, 브라질 출신의 훠드 자동차 모델 헤수스 루즈도 함께 했다.
재즈 싱어 애비 링컨 타계 (80세)
.
자신만의 정열적이고 독특한 스타일로 노래하고 곡도 썼던 미국의 유명 여류 재스 싱어 애비 로드가 8월14일(토) 노후에 병약해져 뉴욕서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작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고 그런 상황에서도 영화 제작자 캐롤 후리드먼(Carol Friedman)과 함께 자신의 일대기를 담는 다큐먼터리 영화를 만들고 있었다.
그녀의 죽음도 캐롤 후리드먼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녀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가수로서 레코드도 내고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며 스타 시드니 포이티어와 공연한 적도 있었다.
애비 링컨은 재스계의 거물 드러머 맥스 로취(Max Roach)와 1962년에 결혼했지만 1980대에 이혼했다.
그녀는 ‘You Gotta Pay the Band’ 앨범으로 인기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고 스탠 게츠와 함께 'Devil's Got Your Tongue’를 히트곡으로 내놓기도 했다.
그녀는 그래머 배우 제인 맨스휠드가 주연했던 영화에서도 공연했고 머릴린 먼로의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에서도 공연했다.
1930년 미국 미시건주 시골에서 집수리공의 11남매 중 하나로 태어난 그녀는 어려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 학교에서 피아노, 성악 등 음악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 뒤 1950년대 들어서 Gaby Wooldridge, 또는 Gabby Lee 라는 이름으로 하와이 호노룰루와 로스 앤절리스 등 대형 클럽에 출연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자 예명을 애비 링컨으로 바꿨다.
그녀의 마지막 dofjqa은 2007년의 Abbey sings Abbey였고 Spike Lee 감독의 영화 ‘Mo' Better Blues’ 에도 출연했었다.
리틀 휘트의 드러머, Richie Hayward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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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잼밴드, 리틀 휘트의 오리지널 멤버이자 드러머였던 리치 헤이워드가 64세로 간암과 폐렴 증세로 8월12일 캐나다 벵쿠버 근처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리치 헤이워드는 지난 수 년간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려왔는데 그에게는 건강보험이 없을 정도로 가난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수술을 위한 자선모금 공연을 갖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것이 7월 11일이었다.
그는 1969년 그룹의 후론트 맨 로웰 죠지(Lowell George)를 도와 빌 페인(Bill Payne). 로이 에스트라다(Roy Estrada)와 함께 리틀 휘트를 조직했다.
리틀 휘트는 롹, 칸츄리, 재스, 블루스를 혼합시킨 잼밴드로 'Willin.' 같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알려졌다.
이들은 만 10년만인 1979년 리더 죠지 오웰이 세상을 떠나면서 해체됐지만 1987년 재결합, 공연밴드로 활동을 계속했었다.
리치 헤이워드는 리틀 휘트로 활동한 이외에도 Eric Clapton, Robert Plant, Buddy Guy, Barbra Streisand 같은 수퍼스타들과도 함께 했었다.
유족으로는 아내 쇼쇼나 드레이슨 헤이어드와 8명의 자녀가 있다.
힐러리 더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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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으로 가수로 성공한 올 해 22세의 힐러리 더프가 29세의 캐나다 학키 선수 마이크 캄리(Mike Comrie)와 8월14일 캘리훠니아주 샌터 배버러의 지중해식 빌라 라퀸타에서 100여명의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이들은 신혼 첫 날 밤을 역사적인 샌 이시드로 목장에서 보냈다.
이 두 사람은 2007년 각기 아이다호주에 있는 한 리조트를 방문하면서 같은 비행기를 탔다가 만나 지난 2월 캄리의 청혼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이다.
-팝 칼럼니스트 이양일-
에리카 바두는 지난 3월 13일 대낮에 제작진도 없이 게릴라식으로 신작 뮤직비디오 '윈도 시트'를 찍었다.
그는 1963년 케네디 대통령이 저격당한 엘름 스트리트 쪽으로 걸어가며 입고 있던 옷을 하나하나 벗어 던졌다.
이윽고 알몸 상태의 그녀는 케네디 대통령이 흉탄에 쓰러진 현장까지 이르러 총성과 함께 알몸으로 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에리카 바두는 ‘케네디 전 대통령을 모독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그는 혁명가’라고 평했다. 그녀는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케네디 전 대통령이 미국의 모든 것을 바꿔놓으려 했듯 ‘다수의 신념에 반하는 개인의 진정한 의견을 무시해버리고 마는 사회에 대해 고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마도나, 런던서 52세 생일 파티
마도나가 쉰 두 번째 생일을 맞아 8월15일 동부 런던거리 'Shoreditch House'에서 파티를 가졌다.
이날, 마돈나는 로드앤새비어 의상에 올림푸스 테네오 클러치 백에 십자가 모양의 펜던트가달린 목걸이, 닐 레인의 다이아몬드 볼 귀걸이로 장식했다.
여기엔 마돈나의 딸 루어데스와 서른 살 연하 남친, 브라질 출신의 훠드 자동차 모델 헤수스 루즈도 함께 했다.
재즈 싱어 애비 링컨 타계 (8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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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정열적이고 독특한 스타일로 노래하고 곡도 썼던 미국의 유명 여류 재스 싱어 애비 로드가 8월14일(토) 노후에 병약해져 뉴욕서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작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고 그런 상황에서도 영화 제작자 캐롤 후리드먼(Carol Friedman)과 함께 자신의 일대기를 담는 다큐먼터리 영화를 만들고 있었다.
그녀의 죽음도 캐롤 후리드먼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녀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가수로서 레코드도 내고 영화배우로도 활동하며 스타 시드니 포이티어와 공연한 적도 있었다.
애비 링컨은 재스계의 거물 드러머 맥스 로취(Max Roach)와 1962년에 결혼했지만 1980대에 이혼했다.
그녀는 ‘You Gotta Pay the Band’ 앨범으로 인기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고 스탠 게츠와 함께 'Devil's Got Your Tongue’를 히트곡으로 내놓기도 했다.
그녀는 그래머 배우 제인 맨스휠드가 주연했던 영화에서도 공연했고 머릴린 먼로의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에서도 공연했다.
1930년 미국 미시건주 시골에서 집수리공의 11남매 중 하나로 태어난 그녀는 어려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 학교에서 피아노, 성악 등 음악공부를 열심히 했다.
그 뒤 1950년대 들어서 Gaby Wooldridge, 또는 Gabby Lee 라는 이름으로 하와이 호노룰루와 로스 앤절리스 등 대형 클럽에 출연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자 예명을 애비 링컨으로 바꿨다.
그녀의 마지막 dofjqa은 2007년의 Abbey sings Abbey였고 Spike Lee 감독의 영화 ‘Mo' Better Blues’ 에도 출연했었다.
리틀 휘트의 드러머, Richie Hayward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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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잼밴드, 리틀 휘트의 오리지널 멤버이자 드러머였던 리치 헤이워드가 64세로 간암과 폐렴 증세로 8월12일 캐나다 벵쿠버 근처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리치 헤이워드는 지난 수 년간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려왔는데 그에게는 건강보험이 없을 정도로 가난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수술을 위한 자선모금 공연을 갖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것이 7월 11일이었다.
그는 1969년 그룹의 후론트 맨 로웰 죠지(Lowell George)를 도와 빌 페인(Bill Payne). 로이 에스트라다(Roy Estrada)와 함께 리틀 휘트를 조직했다.
리틀 휘트는 롹, 칸츄리, 재스, 블루스를 혼합시킨 잼밴드로 'Willin.' 같은 노래를 히트시키며 알려졌다.
이들은 만 10년만인 1979년 리더 죠지 오웰이 세상을 떠나면서 해체됐지만 1987년 재결합, 공연밴드로 활동을 계속했었다.
리치 헤이워드는 리틀 휘트로 활동한 이외에도 Eric Clapton, Robert Plant, Buddy Guy, Barbra Streisand 같은 수퍼스타들과도 함께 했었다.
유족으로는 아내 쇼쇼나 드레이슨 헤이어드와 8명의 자녀가 있다.
힐러리 더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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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으로 가수로 성공한 올 해 22세의 힐러리 더프가 29세의 캐나다 학키 선수 마이크 캄리(Mike Comrie)와 8월14일 캘리훠니아주 샌터 배버러의 지중해식 빌라 라퀸타에서 100여명의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이들은 신혼 첫 날 밤을 역사적인 샌 이시드로 목장에서 보냈다.
이 두 사람은 2007년 각기 아이다호주에 있는 한 리조트를 방문하면서 같은 비행기를 탔다가 만나 지난 2월 캄리의 청혼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이다.
-팝 칼럼니스트 이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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