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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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5-12 10:51 조회108,7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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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시네마천국\'의 화려한 문을 여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를 향해 한국영화들이 힘찬 시동을 건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는 이미 알려진대로 한국영화의 부흥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미 경쟁부문에 영화 <올드보이>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진출했고 김의석 감독의 <청풍명월>도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세계 영화 관객들과 만난다.
또 시네마서비스,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등 한국영화 해외마케팅업체들도 영화제와 함께 문을 여는 칸 필름마켓에 부스를 차리고 한국영화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쟁부문에 진출한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최민식, 유지태 등은 오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15일 공식시사회에 앞서 붉은 카펫을 밟는다.
이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의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유지태, 성현아, 김태우도 16일 기자회견 및 17일 공식시사회에 참석한다.
이를 위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팀은 15일(한국시간), <올드보이>팀은 13일 각각 칸으로 향한다.
특히 유지태는 두 편의 영화로 칸의 카펫을 밟게 돼 더없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더욱이 두 감독 모두 유럽에서 명성을 얻고 있어 수상 여부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청풍명월>은 19일 기자회견 및 20일 공식시사회를 갖고 한국 대작영화의 가능성을 알린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23일까지 그 화려한 영화 축제를 이어간다.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는 이미 알려진대로 한국영화의 부흥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미 경쟁부문에 영화 <올드보이>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진출했고 김의석 감독의 <청풍명월>도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세계 영화 관객들과 만난다.
또 시네마서비스,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등 한국영화 해외마케팅업체들도 영화제와 함께 문을 여는 칸 필름마켓에 부스를 차리고 한국영화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쟁부문에 진출한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최민식, 유지태 등은 오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15일 공식시사회에 앞서 붉은 카펫을 밟는다.
이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의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유지태, 성현아, 김태우도 16일 기자회견 및 17일 공식시사회에 참석한다.
이를 위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팀은 15일(한국시간), <올드보이>팀은 13일 각각 칸으로 향한다.
특히 유지태는 두 편의 영화로 칸의 카펫을 밟게 돼 더없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더욱이 두 감독 모두 유럽에서 명성을 얻고 있어 수상 여부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청풍명월>은 19일 기자회견 및 20일 공식시사회를 갖고 한국 대작영화의 가능성을 알린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23일까지 그 화려한 영화 축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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