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가수의 날 시상식과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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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작성일22-11-14 10:24 조회96,7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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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가수의 날 시상식과 성대한 축하공연
11월 11일 서울 강동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6회 가수의 날을 맞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가 11월 11일 오후 서울 강동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 및 시상식과 기념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가수의 날 축하행사에는 남일해 박일남 박건 쟈니리 김준 장우 손정우 방주연 김하정 김태희 김미성 등 원로가수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석현 이사장,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 방송인 이상벽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5백여 명의 가수들과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수 우설민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한국가수협회 윤천금 회장은 “가수의 날을 맞아 우리 가요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편 대중문화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한류의 시대를 선도하며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지위를 높이는데 우리 가수들이 앞장서서 기여하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제11대 가수분과위원장이었던 원로가수 박일남의 유쾌한 선창으로 진행된 만세삼창에 이어 시작된 시상식에서 원로 방송인 이상벽이 제일 먼저 대한민국 방송인 대상을 수상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진 대한민국 가수대상 수상
원로 듀엣 김준과 장우는 평생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또 대만민국 가수대상은 ‘땡벌’ ‘막걸리 한잔’ ‘붓’ 등을 부른 강진에게 돌아갔다. 진성 박진도 소명 박상철 유지나 김용임 우연이에겐 대한민국 최고가수대상이 돌아갔다. 임부희 김경숙은 최우수 전통가요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을 비롯해 한국음반산업협회 이덕요 회장, 가수 주영국 황진영 문소희 한성운 이영만 김용식은 한국 대중가요발전대상을 수상했다. 현당 정상희 이강래 강창훈 로때김 백낙천 김명환에겐 대한민국 특별공로대상이 돌아갔다. 박우배 홍희용 김시동 채정원 이의재 등은 가수협회 회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작곡대상에는 ‘최고 친구’와 ‘천년지기’를 작곡한 김정호에게 돌아갔고 ‘아미새’ ‘그냥’의 가사를 쓴 작사가 고명진은 대한민국 작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가요스타’ 음악감독 기노식에겐 대한민국 편곡상이 돌아갔다.
이재성과 전원석은 대한민국 포크싱어 대상을, 법성스님은 사회봉사 대상을 받았다. 마이진 장하온 보라 조영구는 베스트방송 가요대상 10대 가수상을 받았다. 김동관 장혜리 강소리 여원은 최우수 인기가수상을, 원정숙 미미킴 정명빈 김나경 황순임 조찬구 시원이는 인기가수상을, 미소진 박수라 이언 최연희 박규례는 신인가수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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