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한층 강렬한 훵키 사운드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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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5-09-26 15:58 조회96,0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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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는 2004년 5월 1집 앨범 \'Instant pig\' 발매 이후 한국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2번째 음반을 그 어느 팀보다 기대하게 만든 팀이다. 앨범 발매 이후에 입소문과 해외 유명DJ 파티에 게스트 1순위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파티와 지속적인 공연으로 최고의 인기를 모았다.
또한 1집 앨범의 5곡이나 6개의 CF에 사용되었고, 제2회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는 최다부문 노미네이트가 되어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대중적,음악적으로 성공적인 1집 신고식을 마쳤다. 또한 1집 앨범 발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클래지콰이의 1집 앨범은 각종 앨범 판매차트에 꾸준히 랭크되어 있어 2004년 최고의 스테디 셀러 음반임을 검증하기도 한다. 더불어 2005년 6월에는 상반기 최고의 시청률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의 O.S.T 의 참여함으로 한층 대중적인 컬러까지 겸비하게 된다.
More Funky! More Groovy! More Hot!
클래지콰이의 두 번째 앨범을 손에 넣자마자 느낄 수 있는 것은 더욱 훵키해졌다는 사실이다. 프로모션 트랙인 은 1집에 비해 훨씬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사운드로 승부하고 있는 가운데 흥분도 만점의 훵키한 베이스라인이 더해진다. 이렇게 짙은 그루브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클럽의 댄스 플로어 위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 트랙은 단순히 강남과 홍대의 클럽가에서만 각광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심플하지만 풍요로운 사운드를 지니고 있고, 흥분도 높은 그루브를 지니고 있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애수까지 지니고 있다. 클럽으로부터 패션쇼 무대, 드라마의 배경음악이나 네티즌의 컴퓨터 스피커까지 어느 곳에나 어울리는 트랙인 것이다. 이것은 클래지콰이의 음악 전체를 상징하는 트랙일지도 모른다.
듣는 이의 허를 찌르는 의외성 강한 멜로디
클래지콰이의 노래가 특별한 이유는 기존 한국 가요와 차별되는 멜로디라인으로 승부하기 때문이다. 의 멜로디라인은 ‘멜로디 마이스터’ 김성훈의 능력치가 극대화된 트랙이다. 각각의 섹션이 지니고 있는 드라이브감 강한 멜로디라인은 편안하게 흘러가는 듯 하면서도 듣는 이들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섹션이 바뀔 때 마다 일어나는 멜로디의 반전은 듣는 이들의 허를 찌르는 의외성을 지니고 있다. 이 놀라운 멜로디라인을 따라가는 보컬리스트 알렉스의 재능 역시 탁월하다.
더욱 강화된 대중성
월드 클래스의 일렉트로니카를 구현하는데다 기존 가요와 차별된 멜로디라인으로 승부함에도 불구하고 클래지콰이의 두 번째 앨범은 더욱 대중성이 강화됐다. 단 한번만에 중독되는 멜로디와 리듬이 곳곳에 포진해 있으며, 사운드 면에서는 보컬 음색이 듣는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선 것에서 더욱 대중적인 느낌을 전달하겠다는 의도가 느껴진다.
다양화된 장르
뛰어난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인 클래지콰이는 단순히 하우스와 칠아웃 장르에서 멈춰서지 않았다.
에서는 조금 더 깊은 흑인음악, 솔의 느낌까지 전해진다. 알렉스의 성숙해진 보이스, 그리고 클래지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들려주지 않았던 흑인음악적 향취 가득한 멜로디라인을 선사하고 있고,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춤> 에서는 호란과 알렉스의 보컬의 조화가 클래지콰이식의 소울 발라드안에 극대화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서는 대단한 음악적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집의 월드뮤직적 향취가 보사노바였다면 이 곡에서는 더욱 발전한 삼바를 본고장 사운드처럼 재현하고 있다. 삼바는 보사노바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본고장에서도 젊은 아티스트들은 맛을 내기 어려워하는 리듬이다. 완성도 높은 삼바의 리얼 연주가 자리잡고 있는 는 이번 앨범을 더욱 럭셔리하게 만들고 있다.
세 명의 보컬리스트, 세 배로 강해졌다.
1집에 이어 다시 뭉친 세 명의 보컬리스트들은 기량과 파워, 그리고 감정의 처리까지 모든 부분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알렉스는 의 세밀한 굴곡으로 이뤄진 섬세한 멜로디라인을 장악하는 신기의 테크닉을 들려주고 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꾸밈음의 곡선은 굴곡 강한 커브를 소리없이 질주하는 스포츠카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호란은 드라이하면서도 매혹적인 보이스컬러로 듣는 이들을 유혹한다. 뿐만 아니라 의 복잡한 리듬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탄성계수 높은 보컬 테크닉을 선보인다.
크리스티나는 솔풀(Soulful)한 보이스 컬러를 더욱 강화했다. 에서는 목소리를 오버해서 꾸미지 않고도 짙은 솔의 향취를 내보인다. 우렁차게 소리를 지르지 않고 솔풀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이것은 테크닉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노래하는 이의 감정 그 자체가 솔풀해야만 가능하다.
월드 클래스 일렉트로니카 그룹 클래지콰이의 진일보
월드 클래스의 장르 구현도를 보여주고 있는 국가대표 일렉트로니카 그룹 클래지콰이는 대단히 뛰어난 일렉트로니카 앨범이었던 1집보다 더욱 발전된 앨범을 내놓는 묘기를 선보였다. 풍부한 저음과 선예도 높은 고음으로 채색돼 있는 사운드는 더욱 고급스러워졌고 리듬은 더욱 심플하면서도 그루비해졌다. 뿐만아니라 더욱 다양한 악기 소리와 더욱 다양한 장르들이 가득한, 그야말로 월드 클래스의 음반인 것이다.
<보도자료 제공 : 플럭서스>
또한 1집 앨범의 5곡이나 6개의 CF에 사용되었고, 제2회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는 최다부문 노미네이트가 되어 2개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대중적,음악적으로 성공적인 1집 신고식을 마쳤다. 또한 1집 앨범 발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클래지콰이의 1집 앨범은 각종 앨범 판매차트에 꾸준히 랭크되어 있어 2004년 최고의 스테디 셀러 음반임을 검증하기도 한다. 더불어 2005년 6월에는 상반기 최고의 시청률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의 O.S.T 의 참여함으로 한층 대중적인 컬러까지 겸비하게 된다.
More Funky! More Groovy! More Hot!
클래지콰이의 두 번째 앨범을 손에 넣자마자 느낄 수 있는 것은 더욱 훵키해졌다는 사실이다. 프로모션 트랙인 은 1집에 비해 훨씬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사운드로 승부하고 있는 가운데 흥분도 만점의 훵키한 베이스라인이 더해진다. 이렇게 짙은 그루브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클럽의 댄스 플로어 위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 트랙은 단순히 강남과 홍대의 클럽가에서만 각광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심플하지만 풍요로운 사운드를 지니고 있고, 흥분도 높은 그루브를 지니고 있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애수까지 지니고 있다. 클럽으로부터 패션쇼 무대, 드라마의 배경음악이나 네티즌의 컴퓨터 스피커까지 어느 곳에나 어울리는 트랙인 것이다. 이것은 클래지콰이의 음악 전체를 상징하는 트랙일지도 모른다.
듣는 이의 허를 찌르는 의외성 강한 멜로디
클래지콰이의 노래가 특별한 이유는 기존 한국 가요와 차별되는 멜로디라인으로 승부하기 때문이다. 의 멜로디라인은 ‘멜로디 마이스터’ 김성훈의 능력치가 극대화된 트랙이다. 각각의 섹션이 지니고 있는 드라이브감 강한 멜로디라인은 편안하게 흘러가는 듯 하면서도 듣는 이들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섹션이 바뀔 때 마다 일어나는 멜로디의 반전은 듣는 이들의 허를 찌르는 의외성을 지니고 있다. 이 놀라운 멜로디라인을 따라가는 보컬리스트 알렉스의 재능 역시 탁월하다.
더욱 강화된 대중성
월드 클래스의 일렉트로니카를 구현하는데다 기존 가요와 차별된 멜로디라인으로 승부함에도 불구하고 클래지콰이의 두 번째 앨범은 더욱 대중성이 강화됐다. 단 한번만에 중독되는 멜로디와 리듬이 곳곳에 포진해 있으며, 사운드 면에서는 보컬 음색이 듣는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선 것에서 더욱 대중적인 느낌을 전달하겠다는 의도가 느껴진다.
다양화된 장르
뛰어난 일렉트로니카 프로젝트인 클래지콰이는 단순히 하우스와 칠아웃 장르에서 멈춰서지 않았다.
에서는 조금 더 깊은 흑인음악, 솔의 느낌까지 전해진다. 알렉스의 성숙해진 보이스, 그리고 클래지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들려주지 않았던 흑인음악적 향취 가득한 멜로디라인을 선사하고 있고,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춤> 에서는 호란과 알렉스의 보컬의 조화가 클래지콰이식의 소울 발라드안에 극대화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서는 대단한 음악적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집의 월드뮤직적 향취가 보사노바였다면 이 곡에서는 더욱 발전한 삼바를 본고장 사운드처럼 재현하고 있다. 삼바는 보사노바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본고장에서도 젊은 아티스트들은 맛을 내기 어려워하는 리듬이다. 완성도 높은 삼바의 리얼 연주가 자리잡고 있는 는 이번 앨범을 더욱 럭셔리하게 만들고 있다.
세 명의 보컬리스트, 세 배로 강해졌다.
1집에 이어 다시 뭉친 세 명의 보컬리스트들은 기량과 파워, 그리고 감정의 처리까지 모든 부분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알렉스는 의 세밀한 굴곡으로 이뤄진 섬세한 멜로디라인을 장악하는 신기의 테크닉을 들려주고 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꾸밈음의 곡선은 굴곡 강한 커브를 소리없이 질주하는 스포츠카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호란은 드라이하면서도 매혹적인 보이스컬러로 듣는 이들을 유혹한다. 뿐만 아니라 의 복잡한 리듬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탄성계수 높은 보컬 테크닉을 선보인다.
크리스티나는 솔풀(Soulful)한 보이스 컬러를 더욱 강화했다. 에서는 목소리를 오버해서 꾸미지 않고도 짙은 솔의 향취를 내보인다. 우렁차게 소리를 지르지 않고 솔풀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이것은 테크닉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노래하는 이의 감정 그 자체가 솔풀해야만 가능하다.
월드 클래스 일렉트로니카 그룹 클래지콰이의 진일보
월드 클래스의 장르 구현도를 보여주고 있는 국가대표 일렉트로니카 그룹 클래지콰이는 대단히 뛰어난 일렉트로니카 앨범이었던 1집보다 더욱 발전된 앨범을 내놓는 묘기를 선보였다. 풍부한 저음과 선예도 높은 고음으로 채색돼 있는 사운드는 더욱 고급스러워졌고 리듬은 더욱 심플하면서도 그루비해졌다. 뿐만아니라 더욱 다양한 악기 소리와 더욱 다양한 장르들이 가득한, 그야말로 월드 클래스의 음반인 것이다.
<보도자료 제공 : 플럭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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