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 감미로운 서정의 "그림자사랑"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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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14-02-11 20:25 조회213,5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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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묵직하고 의리있는 동생이자
진지하면서도 맛깔나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
(가수 남진)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가수, 믿음직한 친구입니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그런 가수이지요...”
(가수 현당)
“…호소력있는 목소리, 매력적인 감성을 겸비한 가수…”
(가수 겸 작곡가 정의송)
오랜 친구의 미소같은 편안한 감성,
투박함 속에 가슴을 울리는 진한 보이스,
그리고 무대를 가득 채우는 뜨거운 열정...
30여 년의 기다림 끝에 꿈을 이룬 늦깎이 신인 탐진은 흉내내기 힘든 뚜렷한 색깔과 역량으로
성인가요계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다크호스이다.
지난 2010년 "감나라 배나라"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룬 가수 탐진이 두번째 역작
"그림자사랑"을 들고 다시 가요팬들에게 찾아왔다.
30년만에 이룬 꿈 - 이 시대 중년의 자화상
어린 시절, 국내 굴지의 도레미레코드사의 연습생으로 발탁된 촉망받던 인재였던 그는, 그러나 지독한 생활고로 인해 가수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가슴시린 청년기를 보냈다.
하루 20시간, 수십가지의 직업을 거치며 숱한 좌절 속에서도 부모를 봉양하고 가족을 건사하며 오로지 앞만 보고 살아온 그의 모습은 바로 우리시대 아버지, 중년의 자화상에 다름아니다.
성공한 사업가로 일가를 이루고 이미 인생의 황금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또 다시 가수의 꿈에 도전한 늦깎이 신인 탐진의 열정은 그 자체로도 가요팬들의 큰 감동을
자아냈다.
그렇게 지난 2010년,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댄스트로트 "감나라 배나라"는 각종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가요팬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늦깎이 신인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한 가수 탐진이 드디어 두번째 신곡 "그림자 사랑"을 발표하며 다시 가요 팬들에게 다가왔다.
빛바랜 사진처럼 소중한 중년의 사랑 그리고 추억! - 그림자사랑
신곡 "그림자 사랑"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가슴 속 깊이 담겨진 사랑 - 빛바랜 사진같은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로 담아낸 감미로운 트로트 곡이다.
오랜 기간, 남진, 조항조, 최진희 등의 앨범을 통해 국내 톱클래스의 편곡자이자 프로듀서로 정평이 난 신예 작곡가 조성준의 관록이 담긴, 담백하면서도 진한 서정의 멜로디가 단연 일품인 곡이다! 여기에 함춘호(Guitar), 신현권(Bass), 배수현(Drum)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가세하며 한층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힘겨운 일상, 모진 세월의 시달림 속에서 우리네 중년들은 참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요.
하지만 - 누구에게 말을 할 순 없어도 - 누구나 가슴 한 켠엔 오래전 빛바랜 사진같은 추억, 마음속의 깊은 서정을 간직하고 살지요.
비록 다시 돌아올 수는 없어도 결코 버릴수는 없는, 마치 그림자와도 같은 가슴속 추억과 사랑을 노랫 속에 담았습니다.
이땅의 저와같은 중년들 - 가슴깊이 추억을 묻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 노래를 전하고 싶습니다..."
"남이 되기 싫어 님이 되어 울 수 밖에 없는"...우리네 중년의 애틋한 서정을 어루만지는 가수 탐진의 보이스는 마치 오랜 친구의 투박한 손처럼 정겹기만 하다.
자극적인 멜로디, 장난스러운 노랫말의 후크송이 범람하는 요즘 성인가요계 속에서 모처럼만에 만나는 진솔한 감성, 그리고 가수 탐진만의 탁월한 기량을 볼 수 있는 역작!
탐진강의 절경을 빼닮은 사나이 - 가수 탐진
익히 알려진데로, 그의 예명 "탐진"은 그의 고향 전남 장흥을 가로지르는
호남의 젖줄 탐진강에서 따왔다.
힘차게 남해로 뻗어가는 맑은 물결과 끝모를 갈대 숲이 이루는 빼어난 절경은 어쩐지 호방한 그의 성격을 쏙 빼닮았다. 고향에서 이름을 따온 가수 강진, 박진도, 하동진이 그랬듯 그의 노래에선 오랜 고향친구를 보는 듯 한 푸근한 인간미가 가득하다.
돌처럼 묵직하고 의리있는 성품에 고향 선배인 가수 남진, 조항조 등이 저마다 멘토를 자처하고 나서는 "상남자" 탐진은 이제 2집 앨범으로, 신인의 태를 벗고 본격적인 자신의 색깔을 선보이려한다.
"...30년의 기다림 끝에 가수가 되었으니까요. 제 오랜 꿈을 그저 허망한 인기를 쫓고 유행을 따라다니며 허비하고 싶진 않습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색깔을 가진 가수,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그런 가수로 팬들의 기억에 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년의 소중한 추억을 노래한 "그림자 사랑" 많이 기억해주세요 (웃음)..."
가수 탐진?
호남의 젖줄 탐진강의 빼어난 절경을 닮은 사나이 탐진!
30년의 기다림 끝에 데뷔한 늦깎이 신인. 하지만,
감성을 울리는 짙푸른 보이스와 무대를 휘어감는 뜨거운 열정,
그리고 타고난 성품에서 우러나오는 편안하고 유쾌한 예능감까지 겸비한,
역량의 신인가수이다.
자전적인 노래 “감나라 배나라”에 이어,
중년의 가슴깊은 애상과 소중한 추억을 노래한 신곡
“그림자 사랑”으로 가요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전라남도 장흥 출생
2010년 데뷔곡 “감나라 배나라” 발표
2014년 2집 “그림자 사랑”으로 방송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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