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스타! 상큼발랄 세명의 요정 가요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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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14-11-25 16:55 조회222,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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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스타와 히트곡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트로트계에 샛별이 탄생하였다!
세 명의 상큼발랄 미녀들로 결성된 트로트계의 요정, 트로트 아이돌 팡팡스타가 그 주인공!
빼어난 미모는 기본. 오랜 무대경험에서 우러나는 탁월한 가창력이 빚어내는 화음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그룹 팡팡스타는, 단연 2014년 가요팬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가장 뜨거운 핫 이슈가 되고있다.
뮤지컬 배우 출신 세명의 미녀들!
그룹 멤버들의 독특한 이력 또한 눈길을 끈다.
향기, 보배, 온유 등 세 명 모두 오랜기간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며 기량을 철저히 검증받은 실력파 중의 실력파들이다.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답게, 어떤 걸그룹과도 비교를 불허하는 탁월한
가창력과 표현력, 화려한 퍼포먼스는 단연 이들의 장기!
리더인 향기는 연예인 출신의 부모님 (아버지는 연예예술인협회 석현 이사장, 어머니는 와일드캣츠의 원년멤버 최영숙)에게 끼와 재능을 물려받은 타고난 엔터테이너 DNA의 소유자.
KBS공채 탤런트로 방송가에 입문,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영화와 연극무대는 물론, 경제TV의 방송MC와 리포터, 그리고 프로급의 벨리댄스 실력까지, 끝모를 끼와 재능을 과시하는 재원이다.
보배는 지난 2002년 배우 전혜빈, 오연서와 함께 걸그룹 LUV의 멤버로 활약했었고 특히 JTL의 메가 히트곡 'A better day'의 여성보컬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 바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면서 지난 2009년에는 솔로 앨범 '오늘 하루만'을 발표하기도 했던 탁월한 보컬리스트.
팀의 막내 온유는 그동안 '맘마미아', '남한산성' 등 뮤지컬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해온 정통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뉴페이스.
하지만, 세 명의 멤버 중 가장 탁월한 트로트 창법과 풍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며 팀의 색깔을 결정짓는 실력파 싱어이다.
이력을 생각하면, 이들의 트로트 그룹 활동은 언뜻 뜬금없어 보인다. 하지만, 사실 그녀들의 표현대로 이들의 트로트 데뷔는 '운명처럼 정해진 것'이었다고.
"...전 아무래도 두 분 부모님 영향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어린 시절부터 옛가요, 옛노래의 멜로디나 노랫속 서정을 참 좋아했고, 선배 가수분들이 무대에서 보여주시는 열정에 감동받기도 했었고요. (데뷔하면서) 결국 제가 갈길을 찾아가는구나 생각하게 되었지요..." (향기)
"...처음 연습생 시절, 트레이닝할 때부터 트로트 음악만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가수로서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올해 트로트X(M.net)에도 출전하게 되었고요..." (보배)
"...아버지가 정말 트로트를 좋아하셔서 어릴때부터 트로트를 듣고 부르면서 자랐어요. 그러다보니까 트로트 적인 느낌이 자연스럽게 몸에 벤거 같아요. 뮤지컬 무대에 올라서도 저도 모르게 노래를 트로트 느낌으로 부를 정도로...(웃음)" (온유)
뮤지컬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이지만, 이들 모두 엄정한 오디션과 길고도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2014년 하반기 마침내 첫발을 내딛으며 가요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세련된 멜로디와 복고풍 사운드의 조화
세대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트로트! '걸렸어'!
타이틀곡 '걸렸어'는 그동안 장윤정, 박현빈, LPG 등 신세대 트로트가수들의 앨범을 통해 이름을 알린 작곡가 최종은의 창작력이 빛을 발한 경쾌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작사가 최비룡의 중독성있는 후크와 7,80년대 복고풍 캄보밴드의 흥겨움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연주가 멋지게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트로트!
이상형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 기쁜 마음을 신세대적인 발랄한 감성으로 표현한 이 노래는, 상큼발랄 세 멤버의, 저마다 개성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려진 싱그러운 앙상블을 이루며 7,80년대 고고사운드의 생생한 연주와 흥겨운 무대를 기억하는 올드팬들에게, 그리고 자극적인 미디사운드와 천편일률 섹시 코드에 지친 젊은 팬들에게 이들의 노래는 새로운 경험이 되어줄 것이다.
후속곡 '띵호띵호와' 역시 팡팡스타의 재기발랄 매력이 물씬 담긴 필청트랙!
'걸렸어'에 비해 한층 신나는 리듬과 경쾌한 멜로디로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댄스 트로트곡으로, 역시 사랑하는 이에 대한 풋풋한 마음을 수줍은 소녀같은 감성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지난 9월 첫 방송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팡팡스타의 '걸렸어'는 발매와 동시에 네이트 등 주요 포털 사이트의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면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이어가면서 팡팡스타는 요즘 각종 행사 무대의 연이은 섭외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중이다.
뮤지컬배우에서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세 명의 미녀가수들 역시 남다른 각오로 활동에 임하는 중이다.
"...우리의 노래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함께 불려지고 즐거워하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향기)
"...트로트가 더이상 중장년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 젊은 세대에게도 충분히 세련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다가갈수 있으면 좋겠어요..."(보배)
"...저희 노래를 보고 들으시는 분들 마음이 유쾌하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온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트로트로 가요계를 강타한 재기발랄 세명의 미녀들 팡팡스타. 최근 오랜 침체기에 빠진 성인가요계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멤버 프로필
향기
뮤지컬은 물론, 연극, 영화, 리포터, 무용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한 팔방미인으로 팡팡스타를 이끄는 팀의 리더이다.
부모님 (아버지는 석현 연예예술인협회 이사장, 어머니는 와일드캣츠의 원년멤버 최영숙) 의 피를 물려받은, 넘치는 엔터테이너 DNA의 소유자!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졸업
KBS공채 텔런트
특기 : 벨리댄스 (대회수상경력)
연극
- 해피소드
- 그 여자 사람잡네
- 라스트게임
- 보잉보잉
뮤지컬
- 루나틱
- 블루다이아몬드
- 달고나
- 웰컴투마이월드
리포터&MC
- 경제TV
뮤직비디오
- 환희, 더원, 플라워
보배
2002년 전혜빈, 오연서와 함께 그룹 LUV의 멤버로 활약, 같은 해 그룹 JTL의 히트곡 'A better day'의 여성보컬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후 뮤지컬로 활동무대를 옮겨 ‘그리스’, ‘러브인 카푸치노’ 등 대형 뮤지컬의 주역으로 활동해왔다. 2009년 '이비'라는 예명으로 솔로 데뷔, 이제 팡팡스타의 멤버로 제 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계원예술고 연극과 / 한성대 의류패션 전공
특기 : 여행전문 블로그 '여행을 떠나는 뮤지컬리아' 운영 중
2002년 그룹 LUV (with 전혜빈,오연서)로 데뷔. 타이틀곡 '오렌지걸'
그룹 JTL의 대표곡 'A better day' 여성보컬 피쳐링
2009년 예명 '이비'로 솔로 1집 발표. 타이틀곡 '오늘 하루만'
2014년 M.net '트로트 X' 출연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러브인 카푸치노’, ‘그리스’ 등 주연 다수
온유
팀의 막내, 그리고 자타공인 최강 '뽕필'의 소유자!
아마추어 뮤지션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시절부터 다져온 '트로트 본능'을 그룹 팡팡스타에서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오랜기간 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히 다져온 끼와 재능, 그리고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트로트 창법으로 팀의 활력을 책임지는 무서운 막내!
경민대 뮤지컬전공
특기 : 인라인 스케이트 (수상경력)
뮤지컬
- 러브인 카푸치노
- 우리동네
- 소나기
- 지붕 위의 바이올린
- 맘마미아 - 남한산성
- 피맛골 연가
- 지킬엔하이드
- 황태자 루돌프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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