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 '보고싶어'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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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4-01-12 10:06 조회62,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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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유경(20ㆍ본명 유미란)은 요즘 최고의 인기스타인 가수 비와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둘은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과 01학번 동기동창.
연예인이 많은 학과 특성상 1,2학년 당시 수업을 듣는 학생이 별로 없어 더욱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고 한다.
둘은 함께 가수를 꿈꾸며 "꼭 정상에서 재회하자"고 다짐했는데, 비가 어느덧 톱가수로 성장한 것에 대해 유경은 자신의 일처럼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비와의 인연 때문이 아니라도, 유경의 다재다능함이 그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처절한 사연을 담은 듯한 허스키 보이스는 저 어린 나이와 가녀린 몸매(1m70, 50kg)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고, 드럼 연주자인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피아노, 기타, 베이스 기타, 첼로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다.
소울과 블루스 풍의 1집 타이틀곡 '보고 싶어'는 특유의 보이스 컬러와 슬프면서도 장엄한 느낌의 바이올린 현이 어울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이들의 가슴시림과 그리움을 제대로 형상화하고 있다.
유경은 지난해 말 히라이캔, 요시이, 크리스탈 케이 등을 배출한 일본의 스타 작곡가 우루로부터 일본 진출을 제의받았지만, "아직 국내에서 조차 검증을 못받았는데 순서가 아닌 것 같다"고 고사한 일화도 갖고 있다.
유경은 "1집 출시를 하기까지 고교(전주 성심여고) 3학년 때부터 무려 4년의 세월이 필요했다"며 "타이틀곡의 가사를 쓰는데 만도 6개월이 걸렸는데, 쉬운 노래로 금방 알려지는 가수가 되고는 싶지 않다"고 똑부러진 주관을 밝혔다.
둘은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과 01학번 동기동창.
연예인이 많은 학과 특성상 1,2학년 당시 수업을 듣는 학생이 별로 없어 더욱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고 한다.
둘은 함께 가수를 꿈꾸며 "꼭 정상에서 재회하자"고 다짐했는데, 비가 어느덧 톱가수로 성장한 것에 대해 유경은 자신의 일처럼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비와의 인연 때문이 아니라도, 유경의 다재다능함이 그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처절한 사연을 담은 듯한 허스키 보이스는 저 어린 나이와 가녀린 몸매(1m70, 50kg)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고, 드럼 연주자인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피아노, 기타, 베이스 기타, 첼로 등 못 다루는 악기가 없다.
소울과 블루스 풍의 1집 타이틀곡 '보고 싶어'는 특유의 보이스 컬러와 슬프면서도 장엄한 느낌의 바이올린 현이 어울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이들의 가슴시림과 그리움을 제대로 형상화하고 있다.
유경은 지난해 말 히라이캔, 요시이, 크리스탈 케이 등을 배출한 일본의 스타 작곡가 우루로부터 일본 진출을 제의받았지만, "아직 국내에서 조차 검증을 못받았는데 순서가 아닌 것 같다"고 고사한 일화도 갖고 있다.
유경은 "1집 출시를 하기까지 고교(전주 성심여고) 3학년 때부터 무려 4년의 세월이 필요했다"며 "타이틀곡의 가사를 쓰는데 만도 6개월이 걸렸는데, 쉬운 노래로 금방 알려지는 가수가 되고는 싶지 않다"고 똑부러진 주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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