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끼로 똘똘 뭉친 나영의 데뷔곡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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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작성일22-02-16 14:00 조회199,9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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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끼로 똘똘 뭉친 나영의 데뷔곡 ‘버스’
신나는 댄스 트로트 ‘버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트로트계에 실력과 끼로 똘똘 뭉친 샛별이 나타났다.
경쾌하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트로트 ‘버스’(손대감 박진우 작사/작곡)를 발표하며 데뷔한 나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22년 3월이면 여고 3학년이 되는 이 미래의 슈퍼스타는 ‘버스’로 데뷔하기 이전인 지난 2019년부터 ‘바람난 이모와 조카’로 KBS ‘달리는 노래방’과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골든마이크’, MBC ‘편애중계’ 등에 나가 노래솜씨와 끼를 마음껏 분출시키며 유명해졌다.
당시 나영의 노래와 춤 실력 그리고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분출하는 끼에 반한 대형 아이돌 기획사들이 계약을 맺자는 제의를 해왔지만 자신은 오직 트로트에만 관심이 있다면서 거절을 했다.
그러다가 조항조 진성 나미애 등 대형 트로트 스타들이 소속된 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재)에 스카우트돼 데뷔하기에 이르렀다.
나영의 데뷔곡 ‘버스’는 사귀던 중 배반했다가 다시 치근대는 남자에게 버스는 이미 떠났으니 빨리 포기하라고 선언하는 내용의 곡이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있을 때 잘하라고 미주알고주알 충고까지 할 정도로 노랫말도 재미있다.
오디션 프로로 유명해진 전국구 스타
2004년 전남 순천에서 회사원 집안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김나영. 키 166cm, 몸무게 44kg의 체격이다.
어렸을 때는 치과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 어려서부터 동요를 잘 부르고 춤추기도 좋아했다.
가까운 곳에 살던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이모와 어울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놀곤 했다. 자신의 엄마도 이모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데 이모처럼 끼는 없다고 한다.
나영은 이 춤바람이 난 이모와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 유튜브에 올리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 트로트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각종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이모와 함께 또는 홀로 출연하며 실력과 끼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나영이 2019년 7월 ‘K트롯 골든 마이크’ 2회에 출연해 홍진영의 ‘잘가라’를 부른 유튜브 동영상은 조회수 105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순천에서 다니고 광양예술고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보컬을 전공했다.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서울 세현고로 전학을 했다. 이후 작곡가 송결 선생에게 1년 동안 보컬코치를 받았다.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제일 자신 있게 부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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