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원 - 아름다운 삶의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7-05-30 15:47 조회154,105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최근 방송 전파를 통해 가요팬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가수 민지원의 경쾌한 세미 트로트 곡 [돌려 돌려 돌려봐]는 기성 가요에서 찾기 힘든 ‘희망’과 ‘꿈’을 노래하며, 성인가요 팬들에게 따스한 인간미를 전하고 있다. 긍정적인 삶을 노래하는 노랫말은 다름아닌 가수 민지원 자신이, 그간 걸어왔던 힘겨웠던 삶 속에서 얻어낸 값진 교훈을 노래 가사에 담은 것이어서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돌려 돌려 돌려봐
마음을 돌리면 세상은 달라져
두팔을 벌리고 세상을 다시봐
사는게 힘들다고 한숨을 토하지만
마음먹기 달렸잖아 우리하기 달렸잖아...\"
[민지원 \'돌려 돌려 돌려봐\' 中]
비운을 딛고 일어서다
지난 2004년 [당당한 여자]로 팬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가수 민지원. 하지만, 그녀는 사실 20여 년의 경력을 가진 중견가수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가수의 꿈을 품었다고 하는 그녀는 학창 시절 동네 극장에서 열리는 노래자랑 무대에서 으레 대상을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냈다고. 노래를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던 그녀는 1985년 무렵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언더가수로 이미 풍부한 성량과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과시하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가수 민지원. 하지만, 삶이 그녀에게 그다지 관대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갑작스레 발병한 후두암으로 인하여, 그녀는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이렇다 할 활동을 가지지 못하는 비운을 맛보았다.
제 2의 인생
그러나, 요양을 위해 찾은 홍천 산자락의 한 마을, 응골에서 그녀는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자신이나 지인들이 비슷한 병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어찌나 아프고 힘들던지... 그런데,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응골 산자락에 머물면서 자연에 묻혀 지내다 보니 어느새 생각이 바뀌더군요. \'세상이 참 아름답구나, 삶은 참 소중한 것이구나\'하는 것을 말이죠...\"
홍천 응골의 수려한 산의 정기를 받으며 오랜 지병을 떨쳐낸 그녀에겐 바야흐로 제 2의 인생이 준비되었다.
다시 무대에 오른 가수 민지원은 그간 크고 작은 행사 무대에서 활약한 것은 물론, 1집 수록곡인 [아름다운 홍천]을 통해 홍천을 대표하는 가수로 지목되면서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의 게스트나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에 더해 홍천 응골에 아름다운 라이브 레스토랑 \'응골 축제\'의 경영자로, 각 대학의 평생 교육원에서 \'인생 철학\'을 강의하는 강사로 변신하는 등 가수 민지원은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지난 2004년 6월 동료 가수들의 권유 속에 꿈에도 그리던 첫 앨범 [당당한 여자]를 발표하고, 이어서 2007년 5월에는 본격적인 방송 데뷔 앨범인 [돌려 돌려 돌려봐]로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긍정적인 삶을 노래하는 [돌려 돌려 돌려봐]
타이틀곡 [돌려 돌려 돌려봐]는 오랜 연륜이 스며있는 민지원의 강렬하고 열정적인 보이스가 단연 돋보이는 경쾌한 세미 트로트곡.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항상 희망을 잃지 말자는 노랫말은 다름아닌 가수 민지원 자신의 작품이다.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온 노랫말 속에는 여느 기성곡에선 찾기 힘든 강한 호소력이 담겨있다.
\"...요즘 세상이 많이 힘들어서인가, 제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 중에도 힘든 현실에 대해서 참 비관적인 대답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 분들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듣는 분들이 세상을 보듬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노랫말을 짓게 되었습니다...\"
타이틀곡과 함께 선보이는 신곡 [어찌 어찌]는 구슬픈 멜로디가 진한 서정을 불러일으키는 트롯 발라드곡. 가슴을 저미는 듯 내지르는 민지원의 보이스가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과 후회를 선명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이외에도 첫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경쾌한 디스코풍의 [당당한 여자], 그리고 그녀에게 제 2의 인생을 허락했던 홍천의 아름다움과 애정을 민요풍 가락에 담아낸 [아름다운 홍천] 역시 눈길을 끄는 곡들이다.
사랑을 나누는 가수가 되고 싶어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참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젠 제가 가진 사랑을 나눌 때라고 생각했기에, 새 앨범을 내게 되었습니다...\"
가수 민지원은 지난 4년 간, 인근 초등학교와 장애우 협회에 매달 급식비를 전달해온 것을 비롯, 그동안 각종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들에게 전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이어왔다고 한다.
새 앨범 활동과 함께 그녀는 향후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뜻을 함께 전하였다.
\"...제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은 아니지만, 제 노래가 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훈훈하게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노래 가사처럼 조금씩만 마음을 돌리면 세상은 정말 아름답게 바뀌겠죠.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 민지원이 되겠습니다...(웃음)\"
그녀에게 있어 노래는 사랑을 나누기 위한 것 - 그녀의 노래가 더욱 따스하게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했다.
가수 민지원 프로필
깊고 풍부한 성량과 독특한 보이스 칼라가 돋보이는 실력파 라이브 싱어!
성명 : 민지원
출생지 : 서울 (현, 강원도 홍천군 응골 거주)
주요 애창곡 :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진달래꽃 (마야)
1985년 가수 데뷔
2004년 1집 [당당한 여자], [돌이킬 수 없는 인연], [아름다운 홍천] 발표
2007년 2집 [돌려 돌려 돌려봐], [어찌 어찌] 발표
군산, 전주 소재 대학교의 평생 교육원에서 강사로 활동 중
연락처(H.P) : 017-338-7966 (가수 민지원)
\"...돌려 돌려 돌려봐
마음을 돌리면 세상은 달라져
두팔을 벌리고 세상을 다시봐
사는게 힘들다고 한숨을 토하지만
마음먹기 달렸잖아 우리하기 달렸잖아...\"
[민지원 \'돌려 돌려 돌려봐\' 中]
비운을 딛고 일어서다
지난 2004년 [당당한 여자]로 팬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가수 민지원. 하지만, 그녀는 사실 20여 년의 경력을 가진 중견가수이기도 하다.
어려서부터 가수의 꿈을 품었다고 하는 그녀는 학창 시절 동네 극장에서 열리는 노래자랑 무대에서 으레 대상을 거머쥐며 두각을 나타냈다고. 노래를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던 그녀는 1985년 무렵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언더가수로 이미 풍부한 성량과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과시하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가수 민지원. 하지만, 삶이 그녀에게 그다지 관대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갑작스레 발병한 후두암으로 인하여, 그녀는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이렇다 할 활동을 가지지 못하는 비운을 맛보았다.
제 2의 인생
그러나, 요양을 위해 찾은 홍천 산자락의 한 마을, 응골에서 그녀는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자신이나 지인들이 비슷한 병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어찌나 아프고 힘들던지... 그런데,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응골 산자락에 머물면서 자연에 묻혀 지내다 보니 어느새 생각이 바뀌더군요. \'세상이 참 아름답구나, 삶은 참 소중한 것이구나\'하는 것을 말이죠...\"
홍천 응골의 수려한 산의 정기를 받으며 오랜 지병을 떨쳐낸 그녀에겐 바야흐로 제 2의 인생이 준비되었다.
다시 무대에 오른 가수 민지원은 그간 크고 작은 행사 무대에서 활약한 것은 물론, 1집 수록곡인 [아름다운 홍천]을 통해 홍천을 대표하는 가수로 지목되면서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의 게스트나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에 더해 홍천 응골에 아름다운 라이브 레스토랑 \'응골 축제\'의 경영자로, 각 대학의 평생 교육원에서 \'인생 철학\'을 강의하는 강사로 변신하는 등 가수 민지원은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지난 2004년 6월 동료 가수들의 권유 속에 꿈에도 그리던 첫 앨범 [당당한 여자]를 발표하고, 이어서 2007년 5월에는 본격적인 방송 데뷔 앨범인 [돌려 돌려 돌려봐]로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긍정적인 삶을 노래하는 [돌려 돌려 돌려봐]
타이틀곡 [돌려 돌려 돌려봐]는 오랜 연륜이 스며있는 민지원의 강렬하고 열정적인 보이스가 단연 돋보이는 경쾌한 세미 트로트곡.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항상 희망을 잃지 말자는 노랫말은 다름아닌 가수 민지원 자신의 작품이다.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온 노랫말 속에는 여느 기성곡에선 찾기 힘든 강한 호소력이 담겨있다.
\"...요즘 세상이 많이 힘들어서인가, 제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 중에도 힘든 현실에 대해서 참 비관적인 대답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그 분들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듣는 분들이 세상을 보듬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노랫말을 짓게 되었습니다...\"
타이틀곡과 함께 선보이는 신곡 [어찌 어찌]는 구슬픈 멜로디가 진한 서정을 불러일으키는 트롯 발라드곡. 가슴을 저미는 듯 내지르는 민지원의 보이스가 가슴시린 이별의 아픔과 후회를 선명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이외에도 첫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경쾌한 디스코풍의 [당당한 여자], 그리고 그녀에게 제 2의 인생을 허락했던 홍천의 아름다움과 애정을 민요풍 가락에 담아낸 [아름다운 홍천] 역시 눈길을 끄는 곡들이다.
사랑을 나누는 가수가 되고 싶어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참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젠 제가 가진 사랑을 나눌 때라고 생각했기에, 새 앨범을 내게 되었습니다...\"
가수 민지원은 지난 4년 간, 인근 초등학교와 장애우 협회에 매달 급식비를 전달해온 것을 비롯, 그동안 각종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들에게 전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이어왔다고 한다.
새 앨범 활동과 함께 그녀는 향후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뜻을 함께 전하였다.
\"...제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은 아니지만, 제 노래가 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훈훈하게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노래 가사처럼 조금씩만 마음을 돌리면 세상은 정말 아름답게 바뀌겠죠.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 민지원이 되겠습니다...(웃음)\"
그녀에게 있어 노래는 사랑을 나누기 위한 것 - 그녀의 노래가 더욱 따스하게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했다.
가수 민지원 프로필
깊고 풍부한 성량과 독특한 보이스 칼라가 돋보이는 실력파 라이브 싱어!
성명 : 민지원
출생지 : 서울 (현, 강원도 홍천군 응골 거주)
주요 애창곡 :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진달래꽃 (마야)
1985년 가수 데뷔
2004년 1집 [당당한 여자], [돌이킬 수 없는 인연], [아름다운 홍천] 발표
2007년 2집 [돌려 돌려 돌려봐], [어찌 어찌] 발표
군산, 전주 소재 대학교의 평생 교육원에서 강사로 활동 중
연락처(H.P) : 017-338-7966 (가수 민지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