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교실 회원의 날 행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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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17-10-24 17:59 조회217,0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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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전국노래교실 회원의 날 행사가 11월 6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전국노래교실 선정 10대 가수 시상식에 이어 제5회 전국 주부가요경연대회와 10대 가수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전국노래교실 회원의 날을 기념해 사단법인 한국가요강사협회(회장 박상훈), TJ미디어(주), 엘프 프로페셔널 공동 주최로 마련된 전국노래교실 회원의 날 행사 1부에선 올 한 해 동안 전국의 노래교실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가수들에게 수여하는 10대 가수 시상식이 열린다. 금년도 10대 가수상 수상자는 유현상 설운도 조항조 박상철 박현빈 신유 진미령 최유나 김용임 금잔디 등이다. 원로가수 남진에겐 ‘大가수상’이 수여되며 김수희와 김성환은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부 행사로 마련된 제5회 전국노래교실 주부가요 경연대회는 여가수 이순정과 노민의 진행으로 전국 17개 한국가요강사협회 지회에서 뽑힌 주부 가수 대표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반주는 송순기 팝스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전국노래교실 주부가요경연대회에 이어 10대 가수상 시상식과 축하공연 3부에선 가수 윤수현과 이호성의 진행으로 10대 가수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특별상을 수상한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국가요강사협회는 지난 2000년 3월 한국 가요문화 발전에 헌신하는 공공 및 사설 문화센터에서 강의하는 가요강사들의 결속과 권익 도모, 복지 향상 등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6월 문화관광부로부터 제499호 사단법인 한국가요강사협회로 허가를 받아 전국 17개 지회에 3천7백여명의 가요강사들이 소속돼 있다. 또 전국 2백만 명 이상의 노래교실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가요강사협회 박상훈 회장은 “전국의 노래교실 강사들과 주부 회원들의 사기를 살리며 대중가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바람으로 10월 14일을 ‘전국 노래교실 회원의 날’로 지정했으며 그 이후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우리나라 대중가요 발전에 공헌한 전국의 노래교실 강사들과 국민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가수 작사 작곡가들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는 상을 수여함으로써 더욱 대중음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자는 뜻에서 ‘10대 가수상’ 시상식을 거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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