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희, 제5집 발표회 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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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 작성일24-10-23 16:43 조회6,4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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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제5집 발표회 겸 콘서트 개최
11월 5일 밀양아리랑센터 대공연장서
시니어 모델과 영화배우로 활동 범위를 확장해온 가수 박태희가 11월 5일 오후 6시30분 밀양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곡 발표회를 콘서트로 확장해 뻑적지근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박태희 후원회와 박태희 팬클럽 주최, 밀양시와 밀양시의회 후원으로 마련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최영철 배진아 제임스킹 나팔박 머루법사 등 동료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기타리스트 야니 김도연, 톱연주자 일념 진효근의 특별공연도 마련된다.
아나이스 무용단과 코러스 샾의 출연으로 한층 화려해질 박태희 콘서트에는 또 제1회 박태희노래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인 손세운(진운)과 제2회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김형호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태희는 지난 2022년 12월 김해 남명아트홀에서 제1회 가수박태희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자신의 히트곡 ‘바래길’과 ‘인연이란’을 불러 입상자를 결정하는 형식의 노래경연대회였다.
1회 대회가 성황을 이루며 대성공을 거두자 6개월 후인 2023년 6월 제2회 가수박태희노래경연대회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해 다시 화제를 모았다. ‘바래길’ ‘인연이란’ ‘시골장날’ 3곡 중 한 곡을 선택해 부르는 이 대회에서 김형호가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나팔박TV 등 유명 유투버들이 생중계
경남도의원, 경남 교육위원을 지낸 박태희는 지난 2014년 경남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중점교수로 강단에 섰던 인물이다. 그러나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듬해인 2015년 59세의 나이에 돌연 ‘꿈의 노래’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밀양 머슴아’ ‘바래길’ ‘인연이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고, 밀양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부산과 경남 일대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 태생으로 부산 동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가업인 건축자재상을 하다가 건설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부민종합건설을 이끌며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0년 (사)국제모델협회 회원이 되면서 시니어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2023년에는 전주MBC의 농촌 주말드라마 ‘천년동 사람들’에 노래교실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나서 관심을 끌었다. 또 지난 3월에는 영화 ‘감동의 패션쇼 런웨이’의 김수로왕 역으로 뽑히기도 했다.
나팔박TV, 트로트커피숍TV, 성자TV, 김이윤 힐링TV, 동네방네TV 등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를 할 예정이어서 박태희 콘서트는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문의 055-355-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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