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세미 트로트가수 이보람이 드디어 성인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트로트계 신데렐라를 꿈꾸는 20대 초반의 발랄한 아가씨가 당찬 포부를 가슴에 안고 전통가요에 도전장을 던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음색과 타고난 끼로 가요계의 승부를 띄울 것이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작곡가 박현진으로부터 트로트의 색깔을 배우면서 한걸음씩 키워나갔으며, 박현진 또한 요즘에 보기 드믄 트로트의 신동이라고 극찬을 하고 있다.

이번 이보람의 첫 앨범의 타이틀곡인 “다줄꺼야”는 밝고 경쾌한 스탠다드 가요풍의 작품으로 기존 댄스음악에서 탈피한 성인 취향의 트로트 댄스곡으로 사랑의 감정을 되살리고,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수 있고, 멜로디가 귀에 익으며 이보람의 매혹적인 음색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더욱이 “다줄꺼야”는 재미있는 노랫말이 돋보이며 신선한 느낌의 중독성이 강한 보컬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며, 한 여자가 사랑하는 한사람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 평생을 같이 하자는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곡. 발라드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곡 또한 연인들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야기에 이보람의 애절한 목소리가 젖어있는 노래이다.

“여보세요” 또한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수 있고 속삭이듯 시작되는 가사로 편안하면서도 알싸하게 느껴오는 사랑의 감정을 되살리고 부담이 없고 사실적인 노랫말에서 공감할 수 있듯이 현실에 딱 맞아 떨어지는 노래이기도 하다.


이보람의 힘찬 포부

이보람은 타고난 외모와 끼를 고구 갖춘 가수로써 댄스가수처럼 보이는 애띤 외모이지만 전통가요에 적합한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음색은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녹음 당시 함께 작업했던 여러 관계자들이 이보람의 성숙한 음색에 모두들 혀를 내두를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이보람은 트로트의 진부한 창법과 곡형식, 비쥬얼에 식상해진 성인가요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해줄 앨범이며, 오랜 시간 준비된 뛰어난 음악성으로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이보람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2006년 성인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수 이 보 람 프로필

이름 : 이보람
생년월일 : 1985.07.09
키 : 162츠
학력 : 명지대학 실용음악과 재학중
혈액형: A형
가족 : 아빠, 엄마, 오빠
별명 : 보랭이
취미 : 강아지랑 놀면서 음악듣기,
특기 : 스키, 수상스키
좋아하는 뮤지션 : 알리샤키스, 휘트니휴스턴
좋아하는 음악 : 트롯, R&B, SOUL
가장 아끼는 것 : 휴대폰, 악세서리
좌우명 : 오늘이 마지막인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