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진출을 눈앞에 둔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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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10-03 07:54 조회99,6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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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은 아무래도 신인 장윤정의 해가 될 것 같다.
폴카풍의 신세대 트로트곡 ‘어머나’가 전국적인 바람몰이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미 9월 마지막째주 iTV 성인가요프로그램에서 ‘거함’태진아를 물리치고 당당 1위에 등극했다.
방송횟수는 거의 20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가을대학가 축제에까지도 초대받을 정도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 역시 젊은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깔끔한 외모에 산뜻한 무대매너, 여기에 트로트곡에 폴카퐁의 리듬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트로트곡까지…. 그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콘텐츠인 것이다.
젊은 팬클럽까지 확보한 장윤정은 국내 트로트계의 ‘새로운 강자’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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