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성인가요계의 수퍼스타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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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9-08 10:10 조회92,1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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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의 장윤정(24)이 성인트로트계에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시원한 가창력과 당당한 외모, 여기에 철철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윤정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 각 방송사 쇼프로그램에 단골로 초대됐을 정도로 올 성인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다.
25일 KBS TV ‘사랑의 리퀘스트-추석특집’을 시작으로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KBS 아침마당’ ‘도전 1000곡’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등 20여개 추석 특집프로에 출연, 높은 인기도를 입증하고 있다.
또 각 인터넷 사이트의 이슈 검색어 1위에 오른지 이미 오래이고, 휴대전화 벨소리와 통화대기음 순위에서도 5개월 넘게 최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
팬카페 회원수도 3만여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성인가요계에서 장윤정은 이미 스타다.
이같은 그녀의 인기에 대해 가요계에선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거침없는 바람몰이’라고 놀라워 하고 있다.
사상 최악의 불경기속에 기존 가수들도 힘 한번 제대로 못쓰고 무너지는 상황에서 아직 신인인 장윤정의 활약상은 단연 돋보인다는 것.
‘어머나’는 폴카 리듬을 차용한 성인용 댄스곡임에도 10~20대 젊은층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모도 뛰어난 그에게 붙여진 또 다른 별명은 바로 ‘트로트계의 얼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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