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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트 컨텀퍼러리 가수 \"김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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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10-03 07:50 조회97,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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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기분좋은 여자’ 김혜연은 ‘톡톡’ 튀는 무대매너가 일품이다.

어쩌면 ‘톡톡튀는’ 그녀의 외모와 느낌 때문에 젊은층이 그녀를 좋아하는지 모른다.

무거운 것을 싫어하는 요즘 신세대에게 그녀는 트로트가수라기 보다는 친근한 누나요, 언니다.

“20대 팬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것은 사실이예요. 팬사이트에도 그들이 남기고 간 글들이 절반을 넘어서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이들을 위해 특별한 것이 없을까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바로 톡톡튀는 노랫말이지요. 그래서 이들에게 노랫말을 공모할까도 생각하고 있답니다.”

최근 그녀가 발표한 ‘유리구두’ 역시 그녀의 트레이드랄 수 있는 경쾌한 리듬에 ‘톡톡튀는’ 노랫말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노래는 그녀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의 타이틀곡인데 이별의 아픔을 시적인 노래말로 잘 표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유리구두’가 전연령층에 고루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특유의 ‘꺽기’와 ‘굴리기’가 시원한 가창력과 잘 어우러지면서 크로스어버적인 성격도 갖추게 된 거죠.”

김혜연은 이같은 젊은층의 지지도를 바탕으로 기존의 최진희 주현미 현숙 심수봉 등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빅5’을 형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녀의 이같은 전략이 젊은층과 잘 맞아 떨어질 경우 오는 겨울쯤에는 최정상 자리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김혜연의 힘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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