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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신인 홍원빈, 맨발의 청춘으로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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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8-05-27 15:38 조회229,5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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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같은 외모와 당당한 체구,
전성기의 남진을 연상케하는 역동적인 무대 동선!
그리고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까지...

신인다운 겸손하고 성실한 행보

지난 2007년 '맨발의 청춘'을 발표한 가수 홍원빈은 데뷔 첫해, 각종 무대에서 찬사를 받으면서 일찌감치 차세대 성인가요를 이끌 대형신인으로 낙점받았다.

특히, 최근 데뷔하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과는 달리 홍원빈은 데뷔 첫 해, 방송보다는 오히려 전국 각 지역의 행사무대를 위주로,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홍원빈은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무대를 가리지 않고 노래하며 신인다운 겸손하고 성실한 행보를 보이며 서서히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가수의 꿈이라, 한발 한발 겸손하게 걸어가고 싶었어요. 먼저 무대에서, 사람들 앞에서, 가수 홍원빈이 검증받지 않으면 방송무대에서도 결코 성공하지 못하리라 생각했습니다...\"


패션 모델에서 어린 시절의 꿈 가수로…

여군(해병대) 출신의 어머니와 음악을 유달리 좋아하는 아버지 덕에 그는 학창시절부터 합창단원과 그룹활동을 하는 등, 너무도 자연스럽게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되었단다.

이후 홍원빈은, 모델계의 명가(名家) 모델라인의 35기 모델로 발탁되어 나이키와 베네통 등 유력 브랜드의 패션쇼 모델로 활동해왔고, 애틀랜타 올림픽 중에 있었던 한복 패션쇼에서 한국을 알리는 모델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더불어 'TV 스타쇼' 등 각종 연예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일찌감치 엔터테이너 재목으로 주목받아왔다.

하지만, 모델로 명성을 얻으면서도 그는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온 가수의 꿈만은 버릴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모델활동과 더불어 각종 행사 무대의 가수로 겸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선배 모델의 권유로 가수로서 첫 앨범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2005년 발표한 첫 앨범이 빛도 보기 전에 사기를 당하며 큰 시련을 겪기도 하지만, 결코 그의 꿈을 꺾진 못한다. 마침내 2007년 그는 첫 데뷔 싱글 '맨발의 청춘'으로 성인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록의 파워와 트로트의 감성, 홍원빈의 카리스마!! [맨발의 청춘]

홍원빈의 데뷔곡이자 현재 가요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맨발의 청춘'은 장윤정의 '짠짜라'와 '꽃',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등으로 잘 알려진 퓨전 트로트의 거장 임강현의 곡으로, 강렬한 록 사운드와 감성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록 트로트 싱글!

울림이 풍부한 미성과 절제되고 세련된 창법으로 록과 트로트의 감성을 두루 담아내는, 홍원빈의 신인답지 않은 원숙한 기량이 단연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시련과 고뇌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내일을 향해 달리는 정열의 청춘 -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노랫말이 가요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가수가 노래를 만나는 건 운명이라고 하지요? (홍)원빈이가 그랬어요. 잘 나가던 모델 일을 박차고 나와서, 가수 데뷔하기도 전에 사기까지 당하면서도 끝까지 가수의 꿈을 잃지 않는 모습이 영락없는 '맨발의 청춘'이었으니까요.(웃음) 노래, 외모, 무대매너...흠잡을 데 없는 친구지만, 무엇보다 그 순수한 열정이 있었기에 이 노래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작곡가 임강현)

역시 정인-임강현 콤비의 역량이 빛을 발한 후속곡 '내 사랑 명자씨'는 트로트와 보사노바 리듬(!)이 어우러진 실험적인 성격의 보사트(보사+트로트) 싱글.

도입부 보사노바의 감미로움과 후렴부 트로트의 열정적인 고백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홍원빈의 보이스 파워를 맛볼 수 있는 숨은 진주같은 곡.

“…트로트를 잘 부르는 가수 홍원빈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데뷔 첫 해,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던 가수 홍원빈은 이제 본격적인 방송 무대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배호, 남진, 나훈아를 우상처럼 여기며 노래실력을 다져왔다고 하는 그는, 지난해 신인으로는 보기 드물게 KBS '가요무대'에 올라,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가요팬들을 놀라게한 바 있다.

이제 '비주얼만 믿고 나왔다'는 편견을 버리고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홍원빈의 표정은 어느 가수보다 진지했다.

\"...패션 모델이라는 경력...잠깐 사람 시선을 끌진 몰라도 결코 오래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제 장점을 살려 록 트로트 곡을 먼저 선보였지만, 앞으로 우리 정통 트로트의 진한 매력을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젠 '모델 출신 가수' 홍원빈이 아닌 '트로트를 정말 잘 부르는 가수' 홍원빈으로 불려지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홍원빈 프로필 

패션모델 출신의 조각같은 외모와 화려한 무대동선(動線),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를 겸비하며,
제2의 남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형 신인

- 이름 : 홍원빈
- 출생지 : 경기도 남양주
- 신장/체중 : 185cm / 80kg
- 취미 : 농구, 태권도, 재즈피아노
- 특기 : 패션쇼 모델을 바탕으로 각종 안무 및 퍼포먼스, 연기에 능통
- 존경하는 뮤지션 : 배호, 남진, 나훈아
- 좌우명 : 남들이 안보는 곳에서도 솔직하자

- 애창곡

가요 : 사랑의 눈동자 (유익종), 하얀나비 (김정호),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공 (나훈아), 둥지(남진)
팝 : Quizas Quizas Quizas, Besame Mucho 등 라틴팝
Anything That Part Of You (Elvis Presley)

활동 경력 (패션모델)

모델라인 35기로 모델계 입문 나이키, 베네통 등 유명 브랜드 패션쇼 다수,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한복패션쇼 등 주요 행사 다수

활동경력 (가수)

2006년 잠실 올림픽 경기장 중증장애인 기금 모금행사
일본 민단 초청공연 (치바, 도쿄, 오사카 등)
2007년 1월 데뷔 앨범 [맨발의 청춘] 발표

KBS 가요무대, MBC 가요큰잔치, 가요베스트, i-net 성인가요 베스트, 스타 쇼, 고향이 좋다 등 유력 프로그램 출연 다수


HS Entertainment
H.P : 010-9459-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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