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미녀그룹 J'Heart의 새로운 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5-10-22 13:41 조회126,305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얼굴없는 미녀그룹\' j\'heart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본격적인 활동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Heart\'라는 이름으로 데뷔, \'Me, Myself and I\'라는 곡을 통해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이들은 올해 그룹 이름을 J\'Heart (제2의 하트)로 바꾸고 얼마전 온라인 앨범을 먼저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서린, 송재윤, 이은영 등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 J\'Heart는 멤버 전원이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들로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의 한국/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되는 등 일찌감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Heart로 데뷔, 한 차례 실패를 겪고, 댄스그룹 노이즈 출신의 제작자 홍종구에 의하여 다시 발탁되어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거치면서 이들은 외모와 섹시함으로 먼저 승부하는 여성그룹과는 달리 \'음악으로 승부하는\' 그룹으로 변모하였다. 앨범이 발매되기 전 미리 공개된 온라인 앨범이 팬들의 주목을 받는 중에도 철저히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얼굴없는 가수\' 전략을 통해 이들은 음악만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 2의 하트\'라는 그룹 명처럼 또 다른 출발을 의미하는 앨범 \'Second, But Like A first\'는 시류에 영합하기보다는 멤버들의 음악 색깔을 담아내는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케일을 중심으로 강한 비트의 힙합, 서정적인 발라드, 경쾌한 댄스와 미디엄 템포의 곡까지 두루 담은 이번 앨범은 새 출발을 앞둔 멤버들의 강한 열망이 고스란이 녹아있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극찬을 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첫 타이틀곡 \'Misty\'는 세련된 힙합 리듬과 중독성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멤버 개개인의 차별화된 개성과 대형신인 다운 음악성을 선사하는 곡.
지난 9월 말부터 본격적인 방송 일정에 돌입한 그룹 J\'Heart는 격렬한 댄스와 더불어 100% 라이브로 모든 무대를 소화하면서 수많은 댄스 그룹 중에서도 단연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방송 차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첫주 76위에 랭크된데 이어 9월 넷째주 주간차트에서 23위에 깜짝 랭크되면서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소속사 측은 \'Misty\'에 이어 선보일 후속곡을 고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Tracks
1) Memory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장중한 연주가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의 인트로 트랙으로 앨범 전체의 느낌을 가늠해 볼 수 있다.
2)여전히 난
J’Heart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노래.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펼쳐지는 애절한 멜로디와 J’Heart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서정적인 발라드의 기준을 제시한다. 보컬의 역량과 오케스트라의 스케일이 듣는 이를 압도한다.
3) Misty
대형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타이틀곡 ‘Misty’는 경쾌한 힙합리듬에 중독성 짙은 후렴구 멜로디가 듣는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이승철이 극찬해 화제가 되었던 이 노래는 ‘열을 세어 보아요’의 작곡가 이현승의 곡으로 고급스러운 힙합리듬과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을 무기로 팬들을 찾아간다. 멤버 각각의 개성과 J-Heart의 음악성을 엿보기에 충분한 곡.
4) Waiting For You
오케스트라 녹음에만 1달여, 재녹음 3회, 연주자만 총 56명이 투입된 “Waiting For You”는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는 J’Heart의 음악성과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J’Heart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슬픈 영화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드라마 “순수의 시대”, “남자가 사랑할 때”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듀서 그룹 “MNJ”의 리더 Mohu의 곡으로 늦가을 팬들을 찾아갈 후속곡이다.
5) Say
직설적인 가사와 강한 비트가 돋보이는 R&B곡으로 J’Heart의 테크니컬한 가창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떠나는 연인에게 매정하게 돌아서라고 강요하는 내용의 이 노래는 이들이 평범한 비쥬얼 그룹이 아님을 증명하듯 듣는 이를 압도하는 J’Heart의 보컬을 만나볼 수 있다. 노래 마지막의 반전이 애절함을 더하는 곡.
6) Wasted Paper
경쾌한 힙합리듬과 래퍼 허인창의 피쳐링이 돋보이는 이 곡은 이기찬의 ‘비바, 내사랑’을 작곡했던 김영훈의 곡으로 세련되고 간결한 리듬과 경쾌한 분위기속의 애절한 가사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7)Tonight
펑키 리듬의 노래로 디스코적인 요소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경쾌한 Guitar 사운드와 Bass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은 아프리카 사운드의 샘플링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랩퍼 Supacool의 피처링으로 더욱 신나고 개성있는 곡이다.
8)아니야
중독적인 멜로디와 캐쥬얼한 사운드, 애절함이 묻어나는 솔직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J’Heart의 랩을 들어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듣기 편안한 힙합사운드의 곡으로 J’Heart의 편안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살린다.
9) Come Back to Me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잔잔하면서 슬픈 멜로디에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J’Heart의 개성있는 보이스에 멜로디컬한 랩으로 이어지는 신선한 느낌의 곡으로 J’Heart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0)Always
빠른 비트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복고적인 사운드가 더욱 경쾌한 느낌을 준다.
11)Why Why Why
\'Heart\' 1집의 수록되어 있던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재미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지난해 \'Heart\'라는 이름으로 데뷔, \'Me, Myself and I\'라는 곡을 통해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이들은 올해 그룹 이름을 J\'Heart (제2의 하트)로 바꾸고 얼마전 온라인 앨범을 먼저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서린, 송재윤, 이은영 등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 J\'Heart는 멤버 전원이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들로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삼성 케녹스 디지털 카메라의 한국/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되는 등 일찌감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Heart로 데뷔, 한 차례 실패를 겪고, 댄스그룹 노이즈 출신의 제작자 홍종구에 의하여 다시 발탁되어 강도높은 트레이닝을 거치면서 이들은 외모와 섹시함으로 먼저 승부하는 여성그룹과는 달리 \'음악으로 승부하는\' 그룹으로 변모하였다. 앨범이 발매되기 전 미리 공개된 온라인 앨범이 팬들의 주목을 받는 중에도 철저히 자신의 모습을 숨기는 \'얼굴없는 가수\' 전략을 통해 이들은 음악만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 2의 하트\'라는 그룹 명처럼 또 다른 출발을 의미하는 앨범 \'Second, But Like A first\'는 시류에 영합하기보다는 멤버들의 음악 색깔을 담아내는 다양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케일을 중심으로 강한 비트의 힙합, 서정적인 발라드, 경쾌한 댄스와 미디엄 템포의 곡까지 두루 담은 이번 앨범은 새 출발을 앞둔 멤버들의 강한 열망이 고스란이 녹아있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극찬을 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첫 타이틀곡 \'Misty\'는 세련된 힙합 리듬과 중독성있는 후렴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멤버 개개인의 차별화된 개성과 대형신인 다운 음악성을 선사하는 곡.
지난 9월 말부터 본격적인 방송 일정에 돌입한 그룹 J\'Heart는 격렬한 댄스와 더불어 100% 라이브로 모든 무대를 소화하면서 수많은 댄스 그룹 중에서도 단연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방송 차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첫주 76위에 랭크된데 이어 9월 넷째주 주간차트에서 23위에 깜짝 랭크되면서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소속사 측은 \'Misty\'에 이어 선보일 후속곡을 고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Tracks
1) Memory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장중한 연주가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의 인트로 트랙으로 앨범 전체의 느낌을 가늠해 볼 수 있다.
2)여전히 난
J’Heart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노래.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펼쳐지는 애절한 멜로디와 J’Heart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서정적인 발라드의 기준을 제시한다. 보컬의 역량과 오케스트라의 스케일이 듣는 이를 압도한다.
3) Misty
대형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타이틀곡 ‘Misty’는 경쾌한 힙합리듬에 중독성 짙은 후렴구 멜로디가 듣는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이승철이 극찬해 화제가 되었던 이 노래는 ‘열을 세어 보아요’의 작곡가 이현승의 곡으로 고급스러운 힙합리듬과 차별화된 음악적 색깔을 무기로 팬들을 찾아간다. 멤버 각각의 개성과 J-Heart의 음악성을 엿보기에 충분한 곡.
4) Waiting For You
오케스트라 녹음에만 1달여, 재녹음 3회, 연주자만 총 56명이 투입된 “Waiting For You”는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는 J’Heart의 음악성과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J’Heart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슬픈 영화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드라마 “순수의 시대”, “남자가 사랑할 때”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듀서 그룹 “MNJ”의 리더 Mohu의 곡으로 늦가을 팬들을 찾아갈 후속곡이다.
5) Say
직설적인 가사와 강한 비트가 돋보이는 R&B곡으로 J’Heart의 테크니컬한 가창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떠나는 연인에게 매정하게 돌아서라고 강요하는 내용의 이 노래는 이들이 평범한 비쥬얼 그룹이 아님을 증명하듯 듣는 이를 압도하는 J’Heart의 보컬을 만나볼 수 있다. 노래 마지막의 반전이 애절함을 더하는 곡.
6) Wasted Paper
경쾌한 힙합리듬과 래퍼 허인창의 피쳐링이 돋보이는 이 곡은 이기찬의 ‘비바, 내사랑’을 작곡했던 김영훈의 곡으로 세련되고 간결한 리듬과 경쾌한 분위기속의 애절한 가사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7)Tonight
펑키 리듬의 노래로 디스코적인 요소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경쾌한 Guitar 사운드와 Bass 연주가 돋보이는 이 곡은 아프리카 사운드의 샘플링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랩퍼 Supacool의 피처링으로 더욱 신나고 개성있는 곡이다.
8)아니야
중독적인 멜로디와 캐쥬얼한 사운드, 애절함이 묻어나는 솔직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J’Heart의 랩을 들어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듣기 편안한 힙합사운드의 곡으로 J’Heart의 편안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살린다.
9) Come Back to Me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잔잔하면서 슬픈 멜로디에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J’Heart의 개성있는 보이스에 멜로디컬한 랩으로 이어지는 신선한 느낌의 곡으로 J’Heart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0)Always
빠른 비트의 신나는 댄스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복고적인 사운드가 더욱 경쾌한 느낌을 준다.
11)Why Why Why
\'Heart\' 1집의 수록되어 있던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재미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