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슬로우잼 (Slow Jam), '성'을 코드로 한 후속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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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6-04-07 15:54 조회143,9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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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업타운\'의 멤버이자 R&B 히트곡 메이커로 잘 알려진 정연준과 실력파 가수 앤이 결성한 듀엣그룹 슬로우 잼의 후속곡 \'Feel Good\' 뮤직비디오가 모바일 서비스로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듀엣 그룹 \'슬로우잼\'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Midnight Love\'는 프로듀서 정연준 특유의 음악적 감각과 정통 흑인뮤지션을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운 퀄리티의 R&B 음악을 선보이며 평론가와 음악팬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앨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앨범 \'Midnight Love\'는 자칫 키치적인 문화로 치부될 법한 \'성애(SEX)\'라는 코드를 세련되고 독특한 화법으로 해석해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발표한 첫 타이틀곡인 \'다가와\' 역시 관능적인 영상과 고급스러운 선율을 선보이며 R&B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후속곡 \'Feel Good\'에서도 역시 정연준의 감각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앤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이루어진 보컬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뒷 부분의 정연준과 앤의 보컬 에드리브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앙상블이 단연 압권.
후속곡 \'Feel Good\', 모바일 통해 뮤직비디오와 화보 동시 공개해
모바일 서비스로 공개되는 \'Feel Good\'의 뮤직비디오는 사진작가로 분한 한 여성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취미로 호화로운 집에 들어가 작은 소품을 가지고 갔다 다시 가져다 놓는 스릴을 즐기는 이 여성이 또 다른 한 여성의 사생활을 다분히 관음적인 시각으로 그려내는 내용이다.
파격적이고 다소 충격적일 수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SEX\'라는 다소 노골적인 코드를 앞세워 방송용 버전과 성인등급 인터넷 버전으로 나누어 제작되었으며, 촬영과 함께 모바일 화보를 공개하면서 모티즌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세련된 슬로우 잼의 후속곡 \'Feel Good\'은 슈퍼모델 출신 김희경, 임현정의 관능미과 강희석 감독, 양원모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이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김희경, 임현정은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겠다”며 현재 촬영분과 더불어 추가 촬영을 진행하기도 해 최고의 슈퍼모델 다운 자부심을 보였다.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 \'Feel Good\'의 섹시 화보 중 일부
듀엣 그룹 \'슬로우잼\'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Midnight Love\'는 프로듀서 정연준 특유의 음악적 감각과 정통 흑인뮤지션을 연상케하는 고급스러운 퀄리티의 R&B 음악을 선보이며 평론가와 음악팬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앨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앨범 \'Midnight Love\'는 자칫 키치적인 문화로 치부될 법한 \'성애(SEX)\'라는 코드를 세련되고 독특한 화법으로 해석해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발표한 첫 타이틀곡인 \'다가와\' 역시 관능적인 영상과 고급스러운 선율을 선보이며 R&B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후속곡 \'Feel Good\'에서도 역시 정연준의 감각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앤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이루어진 보컬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뒷 부분의 정연준과 앤의 보컬 에드리브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앙상블이 단연 압권.
후속곡 \'Feel Good\', 모바일 통해 뮤직비디오와 화보 동시 공개해
모바일 서비스로 공개되는 \'Feel Good\'의 뮤직비디오는 사진작가로 분한 한 여성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취미로 호화로운 집에 들어가 작은 소품을 가지고 갔다 다시 가져다 놓는 스릴을 즐기는 이 여성이 또 다른 한 여성의 사생활을 다분히 관음적인 시각으로 그려내는 내용이다.
파격적이고 다소 충격적일 수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SEX\'라는 다소 노골적인 코드를 앞세워 방송용 버전과 성인등급 인터넷 버전으로 나누어 제작되었으며, 촬영과 함께 모바일 화보를 공개하면서 모티즌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세련된 슬로우 잼의 후속곡 \'Feel Good\'은 슈퍼모델 출신 김희경, 임현정의 관능미과 강희석 감독, 양원모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이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김희경, 임현정은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겠다”며 현재 촬영분과 더불어 추가 촬영을 진행하기도 해 최고의 슈퍼모델 다운 자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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