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신예 지훈! 새 노래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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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9-06-17 17:42 조회229,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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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이 맑은 미소, 꿈과 열정이 가득 전해지는 앳된 외모...
그리고, 절제된 기교와 깊이있는 호흡이 담긴 싱그러운 보이스!
트로트계의 새로운 아이돌! 신세대 트로트 가수 지훈이 두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가요계에 컴백했다.
스무살을 갓 넘긴 앳된 외모지만 가수 지훈의 이번 앨범은 벌써 세 번째.
어린 나이지만 작곡가 정풍송선생에게 사사받고, 실용음악과에서 정식교육을 받는 등 탄탄한 기본기를 선보인 가수 지훈은 일찌감치 관계자들 사이에서 트로트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하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로 데뷔 준비를 해왔다고 하는 가수 지훈의 데뷔 동기 또한 눈길을 끈다.
\"...사실 아버님께선 제가 음악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가수의 꿈을 깨끗이 버리게 하려고, 평소 친분이 있었던 작곡가 정풍송 선생님하고 사전에 몰래 모의를 하고나서 저에게 면접을 보게 하셨지요.
그런데, 정풍송 선생님께서 (원래는 \'재능이 없으니 포기하라\'고 하려고 했는데), 제 노래를 들어보시고선, 거꾸로 아버님께 \'얘는 꼭 가수를 시켜야겠다\'고 하셨지요...(웃음)\"
오랜 준비 끝에 2006년 1집 \'어찌하라고\'를 발표한 가수 지훈은 데뷔와 함께 가요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한 덕에 가수 지훈은 잠시 방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1집을 발표하고나서, 트로트의 깊은 맛을 만들어내기 어렵다는 좌절감을 느껴, 이듬해 발라드로 외도, 싱글 \'미운 정\'을 발표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못 받은 것.
\"...배울수록 느끼지만, 트로트는 듣기는 쉬워도, 연륜에서 우러나는 풍미를 살려내기는 정말 어려운 음악이에요. 너무 어렵고 벽에 부딪혀서 잠시 발라드로 외도를 했던 것이죠(웃음).
지금이요? 트로트는 제가 평생을 바쳐 이뤄볼만한 값어치가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배우는 자세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새 음반을 만들었습니다.“
2년만에 발표되는 가수 지훈의 2009년 2집 싱글 앨범은, 22살의 젊은 감성을 듬뿍 담은 탄탄한 완성도의 경쾌한 세미트로트 3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그런줄도 모르고\'는 히트곡 \'그 사람 찾으러간다(류기진)\' 등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곡가 이충재와 히트 작사가 김병걸 콤비의 역량이 단연 돋보이는 경쾌한 록 댄스 풍의 세미 트로트곡.
자신만을 사랑한다 말해놓고 어느날 갑자기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이별의 슬픔과 후회가 김병걸 특유의 재치넘치는 노랫말 속에 담겨있는 곡이다.
이전 앨범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와 깊이있는 호흡으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하는 가수 지훈의 역량이 곡의 애절함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사랑이란 건 어떻게 만나느냐보다 어떻게 이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해요.
그런데, 흔히 사랑을 이루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에게 무관심해지고 소홀해지고...그렇다보면 이렇게 어느새 상대방은 떠나버리게 되요.
오래된 연인일수록 더 서로를 아껴주고 챙겨주라는 메세지가 담긴 곡이지요...(웃음)\"
\'그런줄도 모르고\'와 마지막까지 타이틀 곡으로 경합을 벌였다고 하는 \'헤이~ 맘보\'는 \'짠짜라\', \'예쁜여우\' 등을 통해 명실상부 퓨전 트로트의 대가로 자리한 작곡가 임강현의 작품.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대한 뜨거운 구애의 마음을 22살의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해낸 경쾌한 라틴 리듬의 곡이다.
후속곡 \'기분좋아졌어\'는 신예작곡가 \'GON\'이 작사/작곡한 파워넘치는 세미트로트곡.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젊은이의 뜨거운 열정이 가수 지훈의 파워풀한 보이스에 멋지게 담겨있다. 경기침체와 취업난으로 시름에 잠긴 또래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희망가이기도 하다.
약관 22살의 신예 지훈 - 한층 성숙해진 3집 앨범과 함께 돌아온 그는 \'젊은 트로트\'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미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최근엔 연기도 해보고싶다며 영상연예학과에도 다니고 있다는, 꿈과 열정이 넘치는 그에게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읽을 수 있었다.
\"...요즘 트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되었잖아요. 이제 젊은 가수 중에도 젊은 세대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는, 그리고 트로트를 정말 제대로 부르는 가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웃음)...\".
프로필
성명 : 지훈
나이 : 1988년 생
학력 : 실용음악과 졸업, 현재 영상연예학과 재학중
출생지 : 서울
혈액형 : A형
취미 : 자동차 디자인, 인라인스케이트, 스노우보드
특기 : 각종 성대모사
존경하는 가수 : 조용필, 김건모
애창곡 : 각종 세미트로트와 정통 트로트곡
좌우명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온다.
앨범 활동
2006년 정규 1집 ‘어찌하라고’ 발표
2007년 싱글 1집 ‘미운 정’ 발표
2009년 싱글 2집 ‘그런줄도 모르고’ 발표
그리고, 절제된 기교와 깊이있는 호흡이 담긴 싱그러운 보이스!
트로트계의 새로운 아이돌! 신세대 트로트 가수 지훈이 두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가요계에 컴백했다.
스무살을 갓 넘긴 앳된 외모지만 가수 지훈의 이번 앨범은 벌써 세 번째.
어린 나이지만 작곡가 정풍송선생에게 사사받고, 실용음악과에서 정식교육을 받는 등 탄탄한 기본기를 선보인 가수 지훈은 일찌감치 관계자들 사이에서 트로트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하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로 데뷔 준비를 해왔다고 하는 가수 지훈의 데뷔 동기 또한 눈길을 끈다.
\"...사실 아버님께선 제가 음악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어요. 그래서 가수의 꿈을 깨끗이 버리게 하려고, 평소 친분이 있었던 작곡가 정풍송 선생님하고 사전에 몰래 모의를 하고나서 저에게 면접을 보게 하셨지요.
그런데, 정풍송 선생님께서 (원래는 \'재능이 없으니 포기하라\'고 하려고 했는데), 제 노래를 들어보시고선, 거꾸로 아버님께 \'얘는 꼭 가수를 시켜야겠다\'고 하셨지요...(웃음)\"
오랜 준비 끝에 2006년 1집 \'어찌하라고\'를 발표한 가수 지훈은 데뷔와 함께 가요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한 덕에 가수 지훈은 잠시 방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1집을 발표하고나서, 트로트의 깊은 맛을 만들어내기 어렵다는 좌절감을 느껴, 이듬해 발라드로 외도, 싱글 \'미운 정\'을 발표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못 받은 것.
\"...배울수록 느끼지만, 트로트는 듣기는 쉬워도, 연륜에서 우러나는 풍미를 살려내기는 정말 어려운 음악이에요. 너무 어렵고 벽에 부딪혀서 잠시 발라드로 외도를 했던 것이죠(웃음).
지금이요? 트로트는 제가 평생을 바쳐 이뤄볼만한 값어치가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배우는 자세로,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새 음반을 만들었습니다.“
2년만에 발표되는 가수 지훈의 2009년 2집 싱글 앨범은, 22살의 젊은 감성을 듬뿍 담은 탄탄한 완성도의 경쾌한 세미트로트 3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그런줄도 모르고\'는 히트곡 \'그 사람 찾으러간다(류기진)\' 등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예 작곡가 이충재와 히트 작사가 김병걸 콤비의 역량이 단연 돋보이는 경쾌한 록 댄스 풍의 세미 트로트곡.
자신만을 사랑한다 말해놓고 어느날 갑자기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이별의 슬픔과 후회가 김병걸 특유의 재치넘치는 노랫말 속에 담겨있는 곡이다.
이전 앨범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와 깊이있는 호흡으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하는 가수 지훈의 역량이 곡의 애절함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사랑이란 건 어떻게 만나느냐보다 어떻게 이어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해요.
그런데, 흔히 사랑을 이루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로에게 무관심해지고 소홀해지고...그렇다보면 이렇게 어느새 상대방은 떠나버리게 되요.
오래된 연인일수록 더 서로를 아껴주고 챙겨주라는 메세지가 담긴 곡이지요...(웃음)\"
\'그런줄도 모르고\'와 마지막까지 타이틀 곡으로 경합을 벌였다고 하는 \'헤이~ 맘보\'는 \'짠짜라\', \'예쁜여우\' 등을 통해 명실상부 퓨전 트로트의 대가로 자리한 작곡가 임강현의 작품.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대한 뜨거운 구애의 마음을 22살의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해낸 경쾌한 라틴 리듬의 곡이다.
후속곡 \'기분좋아졌어\'는 신예작곡가 \'GON\'이 작사/작곡한 파워넘치는 세미트로트곡.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젊은이의 뜨거운 열정이 가수 지훈의 파워풀한 보이스에 멋지게 담겨있다. 경기침체와 취업난으로 시름에 잠긴 또래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희망가이기도 하다.
약관 22살의 신예 지훈 - 한층 성숙해진 3집 앨범과 함께 돌아온 그는 \'젊은 트로트\'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미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최근엔 연기도 해보고싶다며 영상연예학과에도 다니고 있다는, 꿈과 열정이 넘치는 그에게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읽을 수 있었다.
\"...요즘 트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되었잖아요. 이제 젊은 가수 중에도 젊은 세대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는, 그리고 트로트를 정말 제대로 부르는 가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웃음)...\".
프로필
성명 : 지훈
나이 : 1988년 생
학력 : 실용음악과 졸업, 현재 영상연예학과 재학중
출생지 : 서울
혈액형 : A형
취미 : 자동차 디자인, 인라인스케이트, 스노우보드
특기 : 각종 성대모사
존경하는 가수 : 조용필, 김건모
애창곡 : 각종 세미트로트와 정통 트로트곡
좌우명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온다.
앨범 활동
2006년 정규 1집 ‘어찌하라고’ 발표
2007년 싱글 1집 ‘미운 정’ 발표
2009년 싱글 2집 ‘그런줄도 모르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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