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 여름 가요계의 보증수표 다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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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8-07-28 17:00 조회200,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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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늘 듣던 그들의 음악을 듣지 못하고 지난 3년의 여름은 왠지 더 답답하고 심심한 여름이었던 것 같다. 팥빙수 같은 COOL의 음악으로 새로운 전설의 돌풍을 예고하는 2008년 여름, 지금까지의 답답함을 버리고 COOL의 음악을 기대해도 충분할 것이다.
여름 가요계의 보증수표, 2008년 새롭게 다시 태어난 ‘Cool’ 이 10.5집 [사랑을 원해] 들고 쿨의 음악을 원하는 대중들 앞에 다시 섰다.
2005년 초반까지 매년 여름 가요계 각종 차트를 석권해오던 쿨은 2005년 해체와 함께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마음속에 담아 둔 채로, 각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하며 지난 3년간의 공백을 가졌었다.
하지만 대중들은 계속해서 쿨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러한 수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드디어 쿨이 2008년 공식 컴백을 선언!!! 다시 뭉친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공식 컴백을 갖는 2008 Cool 10.5집은 이재훈의 프로듀싱과 주옥 같은 쿨의 타이틀 곡을 작곡한 가요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통하는 윤일상과 박해운, 김세진, 황찬희, 기호와 신예작곡가 김원현, 작상의 대부로 불리는 히트 작사가 이승호와 이상백 & DK4RG(EZ-LIFE), 김태윤, 서정진, 김태완이 참여해 이 앨범을 더욱더 빛나게 하고 있다.
쿨의 선배이자 가요계의 획을 그은 가수 김건모, 2008년도 최고의 가수 MC몽, 2001년도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그룹 디베이스의 멤버 제드가 이번 앨범의 제작에 참가하였다.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쿨이 요청하기 전에 먼저 피처링의 참여를 먼저 밝혔다는 것이다. 그만큼 동료 및 선,후배 가수들도 쿨의 컴백을 기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 사람 모두 Cool하게 아무 조건 없이 앨범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이의 성원에 대해 쿨은 열심히 활동하여 보답하겠다고 한다.
타이틀곡 “사랑을 원해”는 진솔하고 대범한 사랑이야기를 polka 리듬을 베이직으로 빅밴드 스타일의 브라스가 더해져 신나면서 세련된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긴 무더위를 날려버릴 가장 cool다우며 cool한 멜로디를 여러분께 선사 할 것이다.
사랑에 무뎌지는 세월 앞에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다는 바램을 표현한 곡으로 듣는 이들의 웃음을 만드는 유리와 이재훈의 보컬이 더욱 더 멋진 하모니를 연출하고 있다.
자메이카 열대 과일 맛과 같은 비트, 비취 빛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진 것 같은 보이스와 코코넛의 달콤함을 머금은 상큼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첫사랑” 해변가에서 첫사랑과 함께한 달콤한 추억을 시원한 사이다와 같은 이재훈의 보컬, 깜직 발랄한 보이스의 유리, 코믹함의 대가 김성수의 랩이 칵테일이 되어 이 여름 밤의 갈증 을 무한대로 해소해 줄 것이다.
또한, 이 곡에 담겨있는 간결하면서 맛깔스런 가사 표현은 이 곡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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