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아이콘을 만들어가는 1인 프로젝트 밴드 '바나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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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5-08-08 10:54 조회124,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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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걸>은 대외적인 활동 가수 없이 음악만으로 클럽가와 디지털 음원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이색 프로젝트이다. 2003년 10월 발표 된 바나나걸 1집 은, 오인용이 제작한 플래쉬 애니메이션으로 커다란 화제가 되었다. 1집의 타이틀 곡 “엉덩이”는 엉덩이 흔들어 봐 ~ 라는 특이한 가사와 신나는 리듬으로 전국의 클럽가를 석권, 각종 벨소리/컬러링 챠트의 1위를 차지했고 낙랑 18세 , 내이름은 김삼순 등 수 많은 드라마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었다.
<바나나걸>은 일체의 방송활동 없이 인터넷 음악시장과 클럽 일대에서 큰 돌풍을 일으켰던 이색 프로젝트 밴드이다. 2003년 10월 발표 된 바나나걸 1집 은 “엉덩이”는 본래 인기 플래시 애니메이션 작품집단인 \'오인용\'이 제작한 동명 플래쉬 애니메이션에 삽입되며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엉덩이 흔들어 봐 ~\' 라는 특이한 가사와 신나는 리듬은 전국의 클럽가를 석권하면서 각종 벨소리/컬러링 챠트의 1위를 차지하고 낙랑 18세 , 내이름은 김삼순 등 수 많은 드라마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기에 이른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바나나걸은 사실 테크노 뮤지션 가재발의 1인 프로젝트로 노래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아마추어 여성 싱어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형식을 띄고 있다.
최근 발매된 2집 역시 이미 발매 전부터 이들의 주무대인 인터넷과 클럽가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바나나걸 2집의 타이틀 곡은 “부비부비”로 클럽가의 최고 트랜드인 “부비댄스”를 주제로 한 신나는 리듬의 댄스곡. “부비부비”는 귀에 꽂히는 강력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한 번 들으면 계속 머리 속에 맴도는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가재발의 오리지널 믹스 뿐 아니라, 흥겨운 클럽믹스가 함께 수록되어 있고 앞으로 다양한 리믹스가 발표될 예정이다.
“부비댄스”는 홍대클럽에서 시작된 새로운 유행코드로서 서로의 몸을 밀착시키며 리듬을 타는 춤이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어 클럽과 나이트를 중심으로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바나나걸의 “부비부비” 를 기점으로 부비댄스는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 곡 “부비부비”의 뮤직비디오에는 윤은혜, 제이, 김신영 등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윤은혜는 바나나걸의 “엉덩이”를 지상파 방송( 강호동의 천생연분) 에
처음 전파한 장본인으로 2집 “부비부비”에서도 섹시한 부비걸 역을 맡아 멋진 춤솜씨를 보여주었다.
웃찾사의 끔찍이 개그우먼 김신영 역시 그녀만의 부비부비를 코믹댄스로 보여주며, 가수 제이는 오랜만에 등장해 부비부비의 메신져 연기를 펼쳤다. “부비부비”의 뮤직비디오는 제작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켜, 발표 이전부터 각 포탈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순위를 점령하고 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집단 오인용에 이어 이번 음반 역시 만화와 함께 팬들을 찾아간다.
동명 만화인 바나나걸은 시민쾌걸의 인기 만화가 김진태씨의 만화로 만들어져 각 포탈을 통해 대대적으로 연재 되고 있다. 김진태 작가의 만화 속 바나나걸은 1집에서와 같이 파워풀한 20대 여직원으로 회사 안의 갈등과 성차별을 밝고 건강하게 풀어나간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부비부비를 만화의 양념요소로 사용하여 눈으로는 만화의 코믹한 율동을 즐기고, 귀로는 바나나 걸의 새로운 노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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