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국희를 행복하게 만드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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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트코리아작성일26-06-17 15:55 조회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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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국희를 행복하게 만드는 노래
‘마지막 인연’ 부르며 작사가로 첫선
여가수 국희에게 경사가 겹쳤다. 4년 전부터 상봉동에서 홀로 운영하던 라이브카페 ‘씽 7080’에 2024년 선배 가수 장영이 합류한 데 이어 최근에는 동료 여가수 금비까지 가세해 세 사람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업소로 탈바꿈했다.
여가수 홀로 이끌어가기에는 벅찬 것이 라이브카페 운영이라 할 수 있다. 가뜩이나 코로나 사태 이후 계속되온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두 사람이나 원군으로 합세했으니 절로 힘이 난다고 한다.
지난 2024년 자신이 직접 가사를 쓴 ‘마지막 인연’(강혁 작곡)을 발표한 국희는 당시 함께 발표한 ‘꽈배기 사랑’(강혁 작곡)과 ‘행복한 노래’(이종민 작곡)의 가사까지 쓴 것으로 밝혀지며 여류 싱어송라이터로서 새로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최근 ‘안개비’라는 자신이 가사를 쓴 미발표 신곡을 연습 중이라는데 원로 작곡가 김욱 선생이 작곡한 작품이어서 절로 힘이 난다고 하니 경사가 겹친 셈이다.
뮤직비디오에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장도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탤런트 출신 가수 양지호가 우정 출연해 화제가 된 ‘마지막 인연’을 비롯해 ‘꽈배기 사랑’과 ‘행복한 노래’의 노랫말을 살펴보니 노랫말 솜씨가 뛰어나 작사가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장영, 금비와 함께 라이브카페 동업
국희는 지난 2022년부터 상봉역 3번 출구 근처에 있는 라이브카페 ‘씽 7080’에서 낮 시간대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클럽을 개업한 직후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을 하며 구독자 895명을 모았다.
이곳에선 장영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장영라이브TV’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장영은 지난 2015년 유튜브를 시작해 구독자만 1만 1,400명에 이르러 국희의 유튜브 방송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보라빛 청춘’(김광석 작사작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한 국희는 데뷔 이전까지는 가요와는 거리가 먼 여성이었다. 결혼 후 살림만 하다가 요식업을 시작한 커리어우먼이었다.
식당을 운영하다가 돈도 많이 벌었고 망하기도 하면서 고생도 했다. 두 아들이 성년이 된 이후 인생무상을 느끼면서 노래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려대 평생교육원 노래강사 과정에 등록해 노래를 배우러 다닌 게 가요와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었다.
늦깎이로 데뷔하느라 힘들었지만 노래를 부르면서 인생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한다. 이젠 직접 가사까지 쓰는 작사가가 되었으니 마음에 여유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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