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안선영 “사랑의 마술 Twist Version” 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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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9-01-20 17:52 조회186,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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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다.!
싱글앨범 1집 발표와 함께 작사가로서도 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에 웃음꽃을 피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은 웃음꽃 작사가이자 가수 안선영씨만의 Trade Mark가 되었다. "꽃 중에서 제일 예쁜 꽃은 웃음꽃이 아닐까요?\"라며 무대에서 노래를 통해 웃음꽃을 피운다는 그녀는 천성적으로 타고난 맑고 고운 음색으로 인해 성우가 아니냐? 라는 질문과 함께 방송가에서는 성우 제의도 받고 있다.
신이 만든 악기 중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의 목소리라고 했듯이 그 어떤 악기소리보다 더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며 관중을 압도하고 사로잡는 그녀의 매력은 또 하나의 큰 선물을 받은 격이다.
축제무대의 꽃이라 불리는 이벤트 MC로 데뷔한 안선영씨는 지금의 재담꾼인 김제동씨가 활약했던 대구의 놀이공원인 우방랜드에서 그의 바통을 이어받아 활동하던 중 가수분과위원장의 추천으로 연예협회에 소속되어 음반 제작과 가수의 길을 동시에 걷게 되었다.
그녀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Track 1 사랑의 마술 Twist Version : 안선영 작사ㆍ작곡으로 탄생된 \"사랑의 마술\"의 편곡을 맡은 이승수씨는 가수 태진아와 설운도씨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편곡을 맡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기에 이미 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안선영씨의 개성에 최대한 중점을 두어 이승수씨가 편곡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강렬한 락앤롤 장르로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흥에 겨워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 번 들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산뜻한 기분과 묘한 매력이 넘치는 최근 보기 드문 곡이란다.
안선영이란 가수만이 해낼 수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는 마치 한 여름밤에 바닷가에서 들리는 싱그러운 파도소리를 듣는 듯한 짜릿함과 상큼함을 전해 준다며, 작품에 대한 흐름을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싱어송 라이터 안선영씨와 최고의 편곡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승수씨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된 "사랑의 마술 Twist Version"의 큰 활약을 기대해 본다.
Track 2 사랑의 마술 Polka Version : 클래식의 서정적인 아름다운 선율에서 세미트로트로 전개되는 폴카 리듬의 퓨전음악 장르로서 이 작품 또한 매우 신선한 테마를 담아냈다.
특히, 안선영씨는 현악기인 활을 이용하여 더욱 섬세하고 중후한 "더블베이스" 와의 만남을 최초로 시도하였기에 그 특별함이 더욱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러한 계기는 더블베이스의 독주회를 감상하면서 새로운 창작세계를 펼치게 되었다고 한다. 안선영씨가 음반 제작을 하면서 추구하는 가사와 멜로디는 누구든지 쉽게 따라 부르며 공감할 수 있도록 밝고 경쾌한 반복리듬으로 구상한 작품이다.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충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80인조 국립경찰교향악단과 협연을 통해 "사랑의 마술\", \"단풍비\" 등을 불러 많은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Track 3 웃음꽃 Dance Version : 안선영씨가 작사가로 데뷔하게 된 첫 작품이 바로 \"웃음꽃\"이다. IMF시절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와 주위의 이웃들을 보면서 웃음꽃이 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대한민국에 웃음꽃을 피워요! 꽃 중에서 제일 예쁜 꽃은 웃음꽃\"이라는 가사의 특징은 예쁜 노랫말로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 주며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는 작사가의 마음이 잘 깃들어져 있다.
"빗속의 연인들\"의 정훈희씨와 \"당신만을 사랑해\"의 혜은이씨의 음성을 섞어 놓은 듯한 안선영, 그녀만의 비음이 매력적이다. 이런 음성만을 듣고 3년 전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성훈 작곡가로부터 가수가 되어 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고도 \"가수는 타고나야지요?\"라며 정중히 거절한 그녀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랄까?
그 후 작사가로 입문하여 2005년 3월에 \"웃음꽃\"을 첫 작품으로 발표하였다. 누구에게나 처음 인연은 매우 소중하듯 그녀는 타이틀곡 못지 않게 \"웃음꽃\"은 첫 작품이기에 큰 애착을 가진다며 가수의 인생은 노랫말을 따라간다는 속설이 있던가! 노래 제목처럼 안선영씨의 모든 활동에 \"웃음꽃\"을 활짝 피게 해 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Track 4 단풍비 : 안선영씨 작사로 탄생된 작품이다. 단풍비가 기다려지는 가을이 오면 주로 서정적인 슬로우 장르들의 노래가 소개되곤 한다. 하지만, 빠른 템포를 추구하는 시류에 맞게 작사가 안선영씨는 \"단풍비\"라는 노랫말을 디스코 장르로 새롭게 선보였다.
가을이 오면 사랑하는 연인과 단풍비를 맞으며 가을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특징은 안선영씨만의 맑고 고운 보이스 컬러가 절묘한 조화로 이루고 있는 점이 큰 매력이라 하겠다.
자켓 디자인
무명의 설움 딛고 탄생된 자켓 디자인은 1960년대 LP판을 재현! : 안선영 1집 싱글앨범 음반의 주제는 \"대한민국에 웃음꽃을 피우겠습니다.\"이며 안선영씨가 직접 디자인한 자켓은 마치 1960년대의 LP판을 축소하여 재현한 듯 마치 전문디자이너의 작품 못지 않은 실력으로 잘 만들어냈기에 방송가에서는 좋은 호평을 받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본인의 타이틀곡 \"사랑의 마술\"을 작사ㆍ작곡한 후 이 노래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선 데모음반 녹음을 해야 한다. 주위의 몇몇 가수들을 섭외하여 노래를 불러보게 하였으나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가수를 찾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중 오랜 무명가수 생활을 거쳐 스타덤에 오른 절친한 동료 가수에게 데모음반의 녹음과 자켓의 격려사까지도 함께 의뢰했다.
그러나 그 가수는 \"자신의 인지도 때문에 본인의 이름을 아무데나 함부로 쓸 수 없다\"며, 무명가수의 자켓이라는 이유만으로 두 가지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그녀는 \"만일 유명가수의 자켓이었다면?\"라고 반문을 했다던 그 마음이 다소 헤아려진다. 마침 이 때 설운도 선배님께서는 열심히 하라며 선뜻 격려사를 써주셨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화위복이라고나 할까?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며 안선영씨는 본인의 작품인 데모음반 노래를 직접 불러야할 상황에 처하여 생각지도 못했던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이다.
만일 그 동료 가수가 데모음반 녹음을 해주고 선뜻 격려사를 써주었다면, 아마도 지금의 가수 안선영은 탄생되지 않았을 것이다.
비정하다면 비정한 연예계에서 그녀는 이제 갓 피어난 꽃망울 같은 가녀린 가수다.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한다는 당당함이 멋있게 느껴지는 그녀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리를 한다?\"고 했던가! 지금 무명의 설움을 발판 삼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비상의 날개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앞으로의 계획 : 사회봉사활동을 계기로 2007년 한국연예예술인협회에서 선행예술인봉사상을 받은 안선영씨는 경기도 시흥연예예술인협회 창작분과위원장, 한국가요작가협회 작가로서의 활동과 함께 방송 출연 및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분주한 중에도 그녀는 국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계속해서 창작활동에 주력하며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할 계획이다.
대중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는 대중예술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그녀는 계속해서 작사가로서도 새로운 작품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많은 대중들은 그녀와 함께 하며 언제나 웃음꽃이 가득한 가수 안선영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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