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 김도향, 후배들과 함께 신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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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6-01-04 17:38 조회119,2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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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M Song의 대부이자 명상음악가인 가수 김도향이 가요계의 악동 DJ DOC의 김창렬이 프로듀싱한 신규앨범으로 그만의 가창력을 세상에 선보이게 됐다.
이들의 만남은 음악적 호흡의 차원 뿐만 아니라 두 가수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이미지 때문에도 대중음악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 최고의 파워보컬이자 명상음악가의 모습을 통해 일명 “도사”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김도향과 10여년째 한국 댄스음악의 정상에 서있는 DJ DOC의 멤버이자 유난히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과 행동으로 대중들에게 “악동”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김창렬은 지난 연말부터 “도사”의 부드러움과 여유, “악동”의 개성과 자유를 완벽히 조화시킨 명 음반을 제작하기로 결심하고 1년여 간의 작업 끝에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2005 김도향 신규앨범 “BREATH\"를 발매하게 되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면면을 살펴보면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명실상부한 최고의 작곡가와 연주자, 가수들이 총 망라되면서도 신.구,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작품들로 가득하다.
프로듀서 김창렬은 “이러한 작업소식을 듣고 음악계 선후배들의 수많은 문의와 관심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곡들과 참여가수들을 가려내고 정리하는 데만 6개월 이상 걸려 나온 결과물입니다. 요즘같은 타이틀 곡 위주의 앨범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자부합니다.”라며 참여한 스탭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도향은 “젊은 천재들과의 호흡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교류하며 느꼈습니다. 모든 가수가 그렇겠지만 수록된 열두곡 하나 하나가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무방한 정말 수준 높은 앨범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라며 그 공을 참여한 후배들에게 돌렸다.
아티스트의 면모를 살펴보면 한국 R&B의 대부 업타운의 정연준,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 귀재 윤종신, 한국 소울음악의 대표주자 Windy city의 김반장, 완성도 높은 음악만을 고집하는 가수겸 작곡가 하림, 김종국의 “한남자” 등으로 최고의 신세대 작곡가로 부상한 황찬희 등이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사하였고, 각자의 작품에 직접 Featuring도 맡았다. 더불어 한국 최고의 여성 R&B 싱어 거미를 비롯하여 DJ DOC 및 최고의 래퍼들까지 함께하여 진정한 의미의 세대간 음악교류를 완성해 냈다.
타이틀곡으로 정해진 “목이 멘다” 는 애절하면서도 깊은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곡으로서, 김도향의 절제되면서도 호소력 있는 폭발적인 목소리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곡이다.
한편,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자신 스스로가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영화광 김도향이 우연히 올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 “연애”(주연 전미선, 싸이더스 F&H 제작)에서 자신의 작품과 맞는 이미지를 발견하고 해당 영화제작사 측과 뮤직비디오로 제작하기로 합의하여 만들어졌다는 후문. 기존의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영화적인 시퀀스가 가득담긴 작품이다.
한편, 김도향과 김창렬은 지난 28일 젊음의 거리 홍대앞 롤링홀에서 수많은 연예인들과 언론을 상대로 한 앨범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였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개그맨 전유성이 선배의 앨범발매 소식을 듣고 본인이 스스로 지어낸 ‘쇼케이스 집행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갖고 사회부터 진행까지 손수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윤종신을 비롯하여 위로는 김수철, 박상민부터 시작해서 임창정, 윤미래, 바비킴, 김지표, 드렁큰 타이거, 안문숙, 양혜승, 춘자, 김학도, 윤정수, 김기수, 윤택, 이광기, LPG 등 가수는 물론 연예가 최고 스타들이 모여 대선배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보탰다.
침체된 가요계에 거장의 힘과 역할이 무엇인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며 나이를 잊고 항상 새로움을 향해 도전하는 김도향의 모습과 그를 존경하는 후배 음악인들의 호흡에서는 시련 속에서도 여전히 건재한 우리 가요계의 저력의 근간이 어디에 있는 지를 새삼 느끼게 해준다.
이들의 만남은 음악적 호흡의 차원 뿐만 아니라 두 가수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이미지 때문에도 대중음악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 최고의 파워보컬이자 명상음악가의 모습을 통해 일명 “도사”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김도향과 10여년째 한국 댄스음악의 정상에 서있는 DJ DOC의 멤버이자 유난히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과 행동으로 대중들에게 “악동”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는 김창렬은 지난 연말부터 “도사”의 부드러움과 여유, “악동”의 개성과 자유를 완벽히 조화시킨 명 음반을 제작하기로 결심하고 1년여 간의 작업 끝에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2005 김도향 신규앨범 “BREATH\"를 발매하게 되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면면을 살펴보면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명실상부한 최고의 작곡가와 연주자, 가수들이 총 망라되면서도 신.구,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작품들로 가득하다.
프로듀서 김창렬은 “이러한 작업소식을 듣고 음악계 선후배들의 수많은 문의와 관심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곡들과 참여가수들을 가려내고 정리하는 데만 6개월 이상 걸려 나온 결과물입니다. 요즘같은 타이틀 곡 위주의 앨범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자부합니다.”라며 참여한 스탭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도향은 “젊은 천재들과의 호흡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교류하며 느꼈습니다. 모든 가수가 그렇겠지만 수록된 열두곡 하나 하나가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무방한 정말 수준 높은 앨범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라며 그 공을 참여한 후배들에게 돌렸다.
아티스트의 면모를 살펴보면 한국 R&B의 대부 업타운의 정연준,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 귀재 윤종신, 한국 소울음악의 대표주자 Windy city의 김반장, 완성도 높은 음악만을 고집하는 가수겸 작곡가 하림, 김종국의 “한남자” 등으로 최고의 신세대 작곡가로 부상한 황찬희 등이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사하였고, 각자의 작품에 직접 Featuring도 맡았다. 더불어 한국 최고의 여성 R&B 싱어 거미를 비롯하여 DJ DOC 및 최고의 래퍼들까지 함께하여 진정한 의미의 세대간 음악교류를 완성해 냈다.
타이틀곡으로 정해진 “목이 멘다” 는 애절하면서도 깊은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곡으로서, 김도향의 절제되면서도 호소력 있는 폭발적인 목소리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곡이다.
한편,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자신 스스로가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영화광 김도향이 우연히 올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 “연애”(주연 전미선, 싸이더스 F&H 제작)에서 자신의 작품과 맞는 이미지를 발견하고 해당 영화제작사 측과 뮤직비디오로 제작하기로 합의하여 만들어졌다는 후문. 기존의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영화적인 시퀀스가 가득담긴 작품이다.
한편, 김도향과 김창렬은 지난 28일 젊음의 거리 홍대앞 롤링홀에서 수많은 연예인들과 언론을 상대로 한 앨범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였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개그맨 전유성이 선배의 앨범발매 소식을 듣고 본인이 스스로 지어낸 ‘쇼케이스 집행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갖고 사회부터 진행까지 손수 준비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윤종신을 비롯하여 위로는 김수철, 박상민부터 시작해서 임창정, 윤미래, 바비킴, 김지표, 드렁큰 타이거, 안문숙, 양혜승, 춘자, 김학도, 윤정수, 김기수, 윤택, 이광기, LPG 등 가수는 물론 연예가 최고 스타들이 모여 대선배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보탰다.
침체된 가요계에 거장의 힘과 역할이 무엇인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며 나이를 잊고 항상 새로움을 향해 도전하는 김도향의 모습과 그를 존경하는 후배 음악인들의 호흡에서는 시련 속에서도 여전히 건재한 우리 가요계의 저력의 근간이 어디에 있는 지를 새삼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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