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아, 다시 나래를 편 팔색조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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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7-01-26 17:46 조회145,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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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 수년간 자극적인 댄스-트로트가 주종을 이루며 이전의 깊이와 권위를 점차 잃어간 성인가요계는 지난 수년간 점차 변화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세대 실력파 가수들, 그리고 언더 그라운드의 역사를 걸어온 중견 뮤지션들의 등장으로 인해 성인가요는 점차 이전의 다양성과 깊이를 서서히 회복해가는 모습입니다.
2007년 새해, 도발적인 상반신 누드, 그리고 그 이상의 파격적인 음악을 담은 4집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도현아는 이처럼 변화의 기로에 놓인 성인가요계의 새로운 전환점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성인가요계의 기대주입니다.
불운을 딛고 일어서다
가수 도현아가 지난 90년대, 인상적인 족적을 남겼던 가수 \'도희\'였다는 것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입니다.
가수 도희가 발표했던 데뷔곡 [사랑반 눈물반]을 비롯해 [눈물이 왜 또또] 그리고 [혼자마시는 커피] 등의 곡들은 당시의 트로트 일색의 성인가요와는 달리 스탠더드 팝과 샹송, 칸초네 등 도회적이고 이국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수작들이었습니다.
눈물을 머금은 듯 윤기가 어린 도희의 보이스는 여타 가수와는 다른 호소력과 시각적인 감성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일까, [모정의 강], [정 때문에] 등 그녀의 몇몇 곡들은 당시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시청자들의 갈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관계자들은 가수 도희, 그리고 그녀가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을 \'극도의 침체기였던 지난 90년대 성인가요계가 발굴해낸 몇 안되는 수작\'으로 주저함없이 거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간 때문일까요, 정작 그녀의 노래들은 대중적으로 그다지 큰 사랑을 받지 못하고 묻히는 불운을 맞게 됩니다.
이 같은 불운은 지난 2002년 도현아로 예명을 바꾸고 의욕차게 내놓은 첫 앨범 \'숨겨진 사랑\'에까지 이어집니다. 잔잔한 선율과 아늑한 창법이 일품인 [숨겨진 사랑], [혼자 울고 있어요] 등은 방송전파를 타면서 많은 가요팬들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이번에는 건강악화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고 만 것이죠.
딕훼밀리의 싱어 박태일과의 만남
2005년, 재충전을 위해 불교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트롯시대\'의 DJ로 잠시 외도를 가지게 된 도현아에게 기회는 다른 곳에서 찾아옵니다.
이 곳에서 가수 겸 작곡가 박태일과의 우연한 만남은 불운의 가수였던 도현아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갖게 합니다.
\"....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불교방송 \'도현아의 트롯시대\')에 박태일씨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신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 생방송으로 -본인의 숨겨진 노래라고 소개하며- [외톨이]를 부르셨는데, 듣는 순간
\'이 노래는 나를 위해 만들어진 노래\'라는 느낌을 받은 거에요. 다시 노래하고픈 욕구가 생긴거죠.\"
70년대의 명 그룹 \'딕훼밀리\'의 리드싱어이자, 지난 수십 년간, 그룹 사운드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뮤지션 박태일 역시 도현아의 숨겨진 재능에 혀를 내둘렀다고 말합니다.
이내 도현아와 의기투합한 그는 도현아의 새 앨범에 모든 수록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디렉팅까지 모두 도맡아하며 무르익은 재능을 쏟아붓기에 이릅니다.
“….한 마디로 (도현아씨는) 그대로 두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진주였어요. 천부적으로 끼와 센스를 타고 났고, 자기 감성을 있는 그대로 목소리에 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에요. 지은 지 30년이 다 되가는 제 노래 ‘외톨이’가 이제서야 주인을 찾았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다 떨리더군요 (웃음)…”
(가수 겸 작곡가 박태일)
사실 그 기쁨은 곡의 주인을 찾아준 작곡가만의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제서야 \'내가 부를 노래를 찾은\' 가수의 설레임은 분명 그 이상이었으니까요...
별다른 연습도 없이 일체의 수정작업도 없이 한 호흡에 취입할 만큼 [외톨이]는 그렇게 주인을 찾아갑니다.
[외톨이], 그리고 [Call Me]
불운을 딛고 발표한 이번 4집 앨범은 여러모로 그녀의 음악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옵니다.
그룹사운드 무대에서 평생을 바친 뮤지션 박태일의 개성 넘치는 작풍과 프로듀싱은 도현아의 보이스를 점차 \'가능성\'이 아닌 \'현실\'로 이끌어 냅니다.
타이틀곡 [외톨이]는 사실 박태일이 처음 음악계에 입문한 지난 70년대 말 세상에 나온 노래였습니다. 그간 작곡가인 박태일이나 그의 절친한 친구인 가수 조항조 등이 이 노래를 취입해보긴 하였지만, 정작 이 노래에 맞는 목소리를 지금껏 만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외톨이]는 오후 햇살같이 따사로운 샹송의 선율과 보사노바의 산뜻하고 가벼운 발걸음이 듣는이에게 싱그러움을 선사하는 곡입니다.
밝고 향기로운 도시의 풍경 - 그 속에서 기지개를 켜듯 나른한 도현아의 보이스는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피할 수 없는 고독과 외로움을 가슴 시리도록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서브 타이틀곡 [Call Me]는 80년대를 강타한 록 디스코를 베이스로 한 복고풍 퓨전 트로트 곡입니다.
외로운 마음을 함께 기대고픈 구애의 마음이 도발적이고 조금은 선정적인 언어로 표현된 [Call Me]는 여러모로 [외톨이]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이 곡에서 그녀는 곡의 각 분절마다 음울한 고독, 농염한 유혹, 그리고 울부짖는 호소 등의 테마를 저마다의 다른 색깔, 다른 호흡으로 표현해내는 경이적인 가창력을 과시합니다.
여기에 지난 80년대 조용필의 히트곡에서 만날 수 있었던 편곡자 이호준 특유의 강렬한 임팩트가 어우러지며 곡의 긴장감은 한층 더 강렬하게 몰입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곡 [용서]는 마치 \'가장 어두운 시점은 밝아지기 전\'이라는 말장난 같은 명제처럼,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지나간 아픈 사랑을 용서하게 되는 찰나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발라드 곡입니다.
이 곡에서 담백하고 낭랑한 목소리로 고통에서 벗어나 용서를 선택하는 미묘한 감정을 너무도 쉽게 풀어내는 도현아의 보이스는 - 앞서 두 곡의 긴장감을 생각하면 – 능청스럽기까지 합니다. (웃음)
나래를 펴다
2007년 1월 현재 도현아의 4집 앨범은 관계자들의 극찬 속에서 본격적인 매스컴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앨범에서 미처 표현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제작자 박태일의 말처럼 아직 보여주지 못한 그녀의 재능은 이제 라이브에서, 무대에서 선보일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4집의 일본어 앨범이 곧 일본 시장의 상륙을 앞두고 있어 그 기대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성인음악은 이름 그대로 인생의 깊이가 담겨있고,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음악장르를 넓게 포용할 수 있는 열린 음악입니다. 이제 성인가요계도 진부한 댄스 트로트를 벗어나 좀더 깊이있는 음악을 보여줄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현아씨는 충분히 그 흐름을 주도할 재능을 가졌다고 확신합니다...\"
(가수 겸 작곡가 박태일)
\"...(앨범을 낼 때마다) 항상 그 곳엔 제 자신이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늘 지치고 좌절하기만 해왔던 것 같아요. 이젠 제가 누구인지, 어떤 길을 가고자 하는지 노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제 모든 것을 다 바쳐보겠습니다...\"
그리고, 시련과 불운이라는 - 자신을 잃어버린 그 곳에서 다시 길을 찾은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었습니다.
프 로 필
성명 : 도현아
생년월일 : 1971년 3월 18일
출생지 : 강원도 태백시
키 / 몸무게 : 160cm / 46kg
혈액형 : A형
종교 : 불교
취미 : 스포츠 (볼링, 수영, 스쿼시)
별명 : 신데렐라
버릇 : 잦은 웃음
자신의 매력 포인트 : 부담없는 성격, 입술
특기 : 한국 무용
(학창시절, 아시아 무용대회에서 작품 ‘유관순’으로 금상 수상 외
전국 대회 최우수상, 대상 다수)
활동 경력
87. 5. 1 : 그룹 ‘천국의 열쇠’ 그룹 싱어로 활동
94. 10. 1 : 데뷔곡 [사랑반 눈물반] (김정호 작곡) 외 7곡
96. 5. 1 : [눈물이 왜 또또] (김정호 작곡) 발표
97. 7. 1 : KBS TV 일일 연속극 주제가 [정 때문에] (임택수 작곡) 발표
97.12.7 : KBS TV 일일 아침드라마 [모정의 강] (김병식 작곡) 발표
99.1 : [혼자 마시는 커피] (서상렬 작곡) 발표
2002 : [숨겨진 사랑], [사랑 내 사랑] 발표
2005.12 ~ 2006.11 : 불교방송 “트롯시대 진행”
2007. 1 : 4번째 앨범 [외톨이], [Call Me] 발표
J&J 엔터테인먼트
H.P : 011-836-6125 (매니저 정연성)
E-mail : vocalpark@hanmail.net
Fan Café : http://cafe.daum.net/cafe5340
신세대 실력파 가수들, 그리고 언더 그라운드의 역사를 걸어온 중견 뮤지션들의 등장으로 인해 성인가요는 점차 이전의 다양성과 깊이를 서서히 회복해가는 모습입니다.
2007년 새해, 도발적인 상반신 누드, 그리고 그 이상의 파격적인 음악을 담은 4집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도현아는 이처럼 변화의 기로에 놓인 성인가요계의 새로운 전환점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성인가요계의 기대주입니다.
불운을 딛고 일어서다
가수 도현아가 지난 90년대, 인상적인 족적을 남겼던 가수 \'도희\'였다는 것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입니다.
가수 도희가 발표했던 데뷔곡 [사랑반 눈물반]을 비롯해 [눈물이 왜 또또] 그리고 [혼자마시는 커피] 등의 곡들은 당시의 트로트 일색의 성인가요와는 달리 스탠더드 팝과 샹송, 칸초네 등 도회적이고 이국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수작들이었습니다.
눈물을 머금은 듯 윤기가 어린 도희의 보이스는 여타 가수와는 다른 호소력과 시각적인 감성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 덕분일까, [모정의 강], [정 때문에] 등 그녀의 몇몇 곡들은 당시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면서 시청자들의 갈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관계자들은 가수 도희, 그리고 그녀가 발표한 두 장의 앨범을 \'극도의 침체기였던 지난 90년대 성인가요계가 발굴해낸 몇 안되는 수작\'으로 주저함없이 거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간 때문일까요, 정작 그녀의 노래들은 대중적으로 그다지 큰 사랑을 받지 못하고 묻히는 불운을 맞게 됩니다.
이 같은 불운은 지난 2002년 도현아로 예명을 바꾸고 의욕차게 내놓은 첫 앨범 \'숨겨진 사랑\'에까지 이어집니다. 잔잔한 선율과 아늑한 창법이 일품인 [숨겨진 사랑], [혼자 울고 있어요] 등은 방송전파를 타면서 많은 가요팬들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이번에는 건강악화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고 만 것이죠.
딕훼밀리의 싱어 박태일과의 만남
2005년, 재충전을 위해 불교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트롯시대\'의 DJ로 잠시 외도를 가지게 된 도현아에게 기회는 다른 곳에서 찾아옵니다.
이 곳에서 가수 겸 작곡가 박태일과의 우연한 만남은 불운의 가수였던 도현아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갖게 합니다.
\"....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불교방송 \'도현아의 트롯시대\')에 박태일씨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신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인가 생방송으로 -본인의 숨겨진 노래라고 소개하며- [외톨이]를 부르셨는데, 듣는 순간
\'이 노래는 나를 위해 만들어진 노래\'라는 느낌을 받은 거에요. 다시 노래하고픈 욕구가 생긴거죠.\"
70년대의 명 그룹 \'딕훼밀리\'의 리드싱어이자, 지난 수십 년간, 그룹 사운드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뮤지션 박태일 역시 도현아의 숨겨진 재능에 혀를 내둘렀다고 말합니다.
이내 도현아와 의기투합한 그는 도현아의 새 앨범에 모든 수록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디렉팅까지 모두 도맡아하며 무르익은 재능을 쏟아붓기에 이릅니다.
“….한 마디로 (도현아씨는) 그대로 두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진주였어요. 천부적으로 끼와 센스를 타고 났고, 자기 감성을 있는 그대로 목소리에 실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에요. 지은 지 30년이 다 되가는 제 노래 ‘외톨이’가 이제서야 주인을 찾았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다 떨리더군요 (웃음)…”
(가수 겸 작곡가 박태일)
사실 그 기쁨은 곡의 주인을 찾아준 작곡가만의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제서야 \'내가 부를 노래를 찾은\' 가수의 설레임은 분명 그 이상이었으니까요...
별다른 연습도 없이 일체의 수정작업도 없이 한 호흡에 취입할 만큼 [외톨이]는 그렇게 주인을 찾아갑니다.
[외톨이], 그리고 [Call Me]
불운을 딛고 발표한 이번 4집 앨범은 여러모로 그녀의 음악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옵니다.
그룹사운드 무대에서 평생을 바친 뮤지션 박태일의 개성 넘치는 작풍과 프로듀싱은 도현아의 보이스를 점차 \'가능성\'이 아닌 \'현실\'로 이끌어 냅니다.
타이틀곡 [외톨이]는 사실 박태일이 처음 음악계에 입문한 지난 70년대 말 세상에 나온 노래였습니다. 그간 작곡가인 박태일이나 그의 절친한 친구인 가수 조항조 등이 이 노래를 취입해보긴 하였지만, 정작 이 노래에 맞는 목소리를 지금껏 만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외톨이]는 오후 햇살같이 따사로운 샹송의 선율과 보사노바의 산뜻하고 가벼운 발걸음이 듣는이에게 싱그러움을 선사하는 곡입니다.
밝고 향기로운 도시의 풍경 - 그 속에서 기지개를 켜듯 나른한 도현아의 보이스는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피할 수 없는 고독과 외로움을 가슴 시리도록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서브 타이틀곡 [Call Me]는 80년대를 강타한 록 디스코를 베이스로 한 복고풍 퓨전 트로트 곡입니다.
외로운 마음을 함께 기대고픈 구애의 마음이 도발적이고 조금은 선정적인 언어로 표현된 [Call Me]는 여러모로 [외톨이]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이 곡에서 그녀는 곡의 각 분절마다 음울한 고독, 농염한 유혹, 그리고 울부짖는 호소 등의 테마를 저마다의 다른 색깔, 다른 호흡으로 표현해내는 경이적인 가창력을 과시합니다.
여기에 지난 80년대 조용필의 히트곡에서 만날 수 있었던 편곡자 이호준 특유의 강렬한 임팩트가 어우러지며 곡의 긴장감은 한층 더 강렬하게 몰입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곡 [용서]는 마치 \'가장 어두운 시점은 밝아지기 전\'이라는 말장난 같은 명제처럼,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지나간 아픈 사랑을 용서하게 되는 찰나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발라드 곡입니다.
이 곡에서 담백하고 낭랑한 목소리로 고통에서 벗어나 용서를 선택하는 미묘한 감정을 너무도 쉽게 풀어내는 도현아의 보이스는 - 앞서 두 곡의 긴장감을 생각하면 – 능청스럽기까지 합니다. (웃음)
나래를 펴다
2007년 1월 현재 도현아의 4집 앨범은 관계자들의 극찬 속에서 본격적인 매스컴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앨범에서 미처 표현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제작자 박태일의 말처럼 아직 보여주지 못한 그녀의 재능은 이제 라이브에서, 무대에서 선보일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4집의 일본어 앨범이 곧 일본 시장의 상륙을 앞두고 있어 그 기대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성인음악은 이름 그대로 인생의 깊이가 담겨있고,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음악장르를 넓게 포용할 수 있는 열린 음악입니다. 이제 성인가요계도 진부한 댄스 트로트를 벗어나 좀더 깊이있는 음악을 보여줄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현아씨는 충분히 그 흐름을 주도할 재능을 가졌다고 확신합니다...\"
(가수 겸 작곡가 박태일)
\"...(앨범을 낼 때마다) 항상 그 곳엔 제 자신이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늘 지치고 좌절하기만 해왔던 것 같아요. 이젠 제가 누구인지, 어떤 길을 가고자 하는지 노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제 모든 것을 다 바쳐보겠습니다...\"
그리고, 시련과 불운이라는 - 자신을 잃어버린 그 곳에서 다시 길을 찾은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었습니다.
프 로 필
성명 : 도현아
생년월일 : 1971년 3월 18일
출생지 : 강원도 태백시
키 / 몸무게 : 160cm / 46kg
혈액형 : A형
종교 : 불교
취미 : 스포츠 (볼링, 수영, 스쿼시)
별명 : 신데렐라
버릇 : 잦은 웃음
자신의 매력 포인트 : 부담없는 성격, 입술
특기 : 한국 무용
(학창시절, 아시아 무용대회에서 작품 ‘유관순’으로 금상 수상 외
전국 대회 최우수상, 대상 다수)
활동 경력
87. 5. 1 : 그룹 ‘천국의 열쇠’ 그룹 싱어로 활동
94. 10. 1 : 데뷔곡 [사랑반 눈물반] (김정호 작곡) 외 7곡
96. 5. 1 : [눈물이 왜 또또] (김정호 작곡) 발표
97. 7. 1 : KBS TV 일일 연속극 주제가 [정 때문에] (임택수 작곡) 발표
97.12.7 : KBS TV 일일 아침드라마 [모정의 강] (김병식 작곡) 발표
99.1 : [혼자 마시는 커피] (서상렬 작곡) 발표
2002 : [숨겨진 사랑], [사랑 내 사랑] 발표
2005.12 ~ 2006.11 : 불교방송 “트롯시대 진행”
2007. 1 : 4번째 앨범 [외톨이], [Call Me] 발표
J&J 엔터테인먼트
H.P : 011-836-6125 (매니저 정연성)
E-mail : vocal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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