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미로운 발라드곡 ‘같은 생각’으로 솔로 활동 시작
■ 영화 ‘말아톤’ 정윤철 감독 M/V 연출 화제

신혜성이 솔로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오는 5월 7일 솔로 첫 번째 앨범 “오월지련(五·月·之·戀)”을 발표, 타이틀 곡 ‘같은 생각’으로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

신화의 메인 보컬답게 미성과 허스키보이스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신혜성은 이번 앨범 “오월지련”에서 사랑을 테마로 발라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구성된 총 14곡의 신곡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같은 생각’은 신혜성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이별을 앞둔 연인들의 마음이 애절하게 표현된 곡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Missing you’, ‘중력’ 등 감성적인 발라드로 유명한 박창현씨가 작곡/편곡을 맡았다.

특히, 신혜성은 타이틀 곡 ‘같은 생각’에서 박창현씨와 함께 직접 공동 작사에 참여하는 등 공동 작사 2곡을 포함해 총 4곡을 작사하며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이번 앨범은 전국 500만 관객을 동원한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과 차세대 스타 ‘김아중’, ‘박건형’이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선배가수 강수지씨와 함께 부른 듀엣곡 ‘부엔 까미노(Buen Camino)’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