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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정의 사랑고백 '처음엔 몰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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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케이아이 작성일22-10-24 12:18 조회12,0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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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정의 사랑고백 처음엔 몰랐었네

호소력 짙은 창법의 세미트로트

유행가의 소재로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는 이야기는 이제 진부한 것인지도 모른다. 반대로 처음 봤을 때는 몰랐다가 나중에야 상대방의 매력을 알게 되어 사랑에 빠졌다는 노래가 등장했다.

 

여가수 심하정의 데뷔곡 처음엔 몰랐었네’(연우 작사/손정우 작곡)가 바로 문제의 곡이다. 처음엔 매력 있는 남자인지 정이 많은 남자인지 몰랐는데 나중에는 날마다 생각날 정도로 그리운 사람이 되어 사랑에 빠졌다고 진솔하게 고백한다.

 

경쾌한 리듬의 세미트로트. 풍부한 성량을 지닌 가수가 옅은 허스키 보이스로 날마다 생각나 날마다 궁금해져라고 고음의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열창을 하는 매혹적인 곡이다.

 

심하정은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태어나 자라고 결혼해 그곳에서 살아온 서울토박이. 지난 201010월 남산골가요제에 나가 바람아 구름아를 불러 입상하면서 이 노래의 작곡가 손정우 선생이 단장으로 이끌던 중구가요합창단 단원이 되어 노래로 봉사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중구에 있는 복지관 등지를 돌며 노래 봉사를 하면서 심하정의 남다른 노래실력을 알게 된 손 선생은 중구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 나가보라고 권유했지만 사양을 했다. 또 취입을 하고 본격적인 가수로 활동해보라고 권유했지만 자신의 나이 때문에 고사하곤 했다.

 

 

중구가요합창단원으로 활동하다 데뷔

아버지를 일찍 여의는 바람에 어머니 홀로 신당동에서 구멍가게를 운영하며 8남매를 어렵사리 키웠다고 한다. 8남매 중 중간으로 태어나 중학교를 중퇴했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해 기타를 배워 포크송들을 부르곤 했다. 기타를 연주하며 양희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종용의 등을 노래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워 헛된 꿈이라며 가족들에겐 내색도 하지 못했다.

 

열아홉에 동네 청년과 눈이 맞아 사귀다가 스무 살에 결혼을 했다. 신랑은 베이스 연주자로 밤무대 밴드에서 활동을 했다.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다니다 중퇴를 했지만 학업을 포기하진 않았다. 처녀시절 독학으로 검정고시로 고졸 자격을 취득하고 가정주부로 살림을 하면서 2017년 방송통신대학 농학과를 졸업할 정도로 학구열을 불태우기도 했다.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1990년대 말부터 노래방을 운영하기도 했다. 수년 전 남편과 함께 상왕십리역 앞에서 ‘7080 콘서트라는 라이브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손정우 선생의 지금 시작해도 늦은 게 아니다라는 권유로 2022년 봄 취입가수가 된 심하정은 처음엔 몰랐었네와 함께 너무해’(손정우 작사/)라는 노래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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