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0월 8일 3집 앨범들고 가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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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4-09-08 13:25 조회74,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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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를 마친 비가 다음달 8일 공식 가수 복귀를 위해 1개월간의 \'3집 제작 작전\'에 돌입했다.
비는 지난주 종영한 KBS 2TV \'풀하우스\'를 마친 뒤 녹초가 됐지만 별다른 휴식 기간 없이 3집의 녹음에 들어갔다.
비가 스케줄에 쫓기게 된 것은 \'풀하우스\'의 촬영 일정이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기 때문. 당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짬짬이 녹음을 하려 했던 비는 \'24시간 대기 체제\'로 7,8월을 보내 결국 한달 안에 모든 녹음을 마쳐야 하게 됐다.
그렇다고 앨범 발매를 연기할 수도 없는 상황. 비는 3개월 전부터 다음달 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복귀한다는 일정을 확정해놓고 있었다.
비의 소속사 JYP 측은 \"다음달 8일의 복귀 무대에는 아시아 전역의 매스컴과 팬들을 초대할 계획이고, 이때문에 앨범 발매를 연기할 수 없게 됐다\"면서 \"안무는 거의 완성된 상태라 앨범의 질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비가 무리하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에서 녹음에 한창인 비는 14일 미국 LA에서 프로듀서인 \'사부\' 박진영을 만나 표제곡 선정과 녹음을 진행할 계획. 그 사이 LA에서 박진영, 팀, 베이비복스 등과 함께 미국 교민 위문 공연 무대에도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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