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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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4-05-27 10:47 조회66,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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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의 신정환(29)과 룰라의 고영욱(28)이 뭉쳐 새로운 팀을 만든다.
이들은 또 다른 멤버 한 명을 영입해 남성 3인조 그룹 \'올드보이\'를 결성한다.
고영욱이 신정환의 소속사 G패밀리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팀 결성이 추진됐다.
7월 말 음반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을 진행중이며, G패밀리는 \"여름에 음반이 출시되는 만큼 댄스곡이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환과 고영욱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룰라의 창단 멤버로 함께 활동한 적이 있는데 신정환이 그룹을 탈퇴하면서 결별했다.
이후 신정환은 군대를 다녀온 후 탁재훈과 만나 컨추리꼬꼬 멤버가 됐고 고영욱은 그룹 플레이어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각자 팀에서 홀로서기를 한 두 사람은 \"전성기 때의 모습을 다시 한번 재현하자\"며 의기투합했다.
G패밀리는 \"둘은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했지만 노래에 대한 갈증을 갖고 있었다.
팀 이름을 올드보이로 정했는데 이번에 영화 <올드보이>가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해 우리도 덩달아 기분이 들뜬다. 좋은 조짐 아닌가\"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들은 또 다른 멤버 한 명을 영입해 남성 3인조 그룹 \'올드보이\'를 결성한다.
고영욱이 신정환의 소속사 G패밀리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으로 팀 결성이 추진됐다.
7월 말 음반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을 진행중이며, G패밀리는 \"여름에 음반이 출시되는 만큼 댄스곡이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정환과 고영욱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룰라의 창단 멤버로 함께 활동한 적이 있는데 신정환이 그룹을 탈퇴하면서 결별했다.
이후 신정환은 군대를 다녀온 후 탁재훈과 만나 컨추리꼬꼬 멤버가 됐고 고영욱은 그룹 플레이어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각자 팀에서 홀로서기를 한 두 사람은 \"전성기 때의 모습을 다시 한번 재현하자\"며 의기투합했다.
G패밀리는 \"둘은 각종 오락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했지만 노래에 대한 갈증을 갖고 있었다.
팀 이름을 올드보이로 정했는데 이번에 영화 <올드보이>가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해 우리도 덩달아 기분이 들뜬다. 좋은 조짐 아닌가\"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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