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댄싱 퀸으로 돌아온 미나의 3집 \"kiss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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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5-09-14 17:06 조회96,9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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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U wanna kiss kiss me ?
섹시 가수의 대명사 미나가 세 번째 앨범을 들고 9월초 화려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2002년 월드컵의 열기 속에서 태어난 그녀의 세 번째 외출은 시작부터 그 기운이 심상치 않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sexy ”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이번 미나의 3집 타이틀곡은 \"kiss kiss\"이다. 특히 미나는 이번 3집 타이틀곡 “kiss kiss”를 통해 벨리댄싱 퀸으로 다시한번 태어난다.
벨리댄스(오리엔탈 댄스)는 우리에게는 흔히 배꼽춤으로 알려져 있지만 벨리댄스는 터키문화와 이집트의 관능성을 결합시킨 춤으로 여신이 가지고 있는 다산성의 근원인 복부의 움직임을 중요시하는, 여성의 매력을 크게 부각시키는 춤이다. 미나는 여기에 힙합댄스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미나만의 섹시함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안무는 벨리댄스 코리아(한국지부)와 가수 “철이와 미애”로 잘 알려진 미애 안무 단장이 벨리댄스의 매력과 미나의 섹시함을 적절히 조화시켜 환상적인 안무로 탄생했다.
또한 미나의3집 타이틀곡 kiss kiss 는 터키의 리키마틴이라 불리는 Tarkan 이 2002년 발표해 전 유럽을 뜨겁게 달구었던 넘버원 히트송 Simarik를 Remake 한 곡이다.
Hiphop 리듬에 벨리댄스가 절묘하게 배합된 “kiss kiss” 는 기존의 미나를 사랑했던 팬들과 Hiphop Mania 들을 한자리에 모을수 있는 매혹적인 곡이라 할 수 있다.
Kiss송으로도 알려진 이 노래는 ‘Sexy\' 라는 그녀의 이미지를 넘어서 그녀만의 순수한 음악적 열정과 더욱 성숙해진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중국, 필리핀등 아시아에 불고있는 미나의 태풍은 그녀의 입맞춤 “kiss kiss”로 다시한번 우리에게 강한 바람을 몰고 올것이다.
그 외에 “waba, kill mr. bond , Istanbul”등 이국적인 제목의 트랙들이 눈길을 끈다. 수록곡 모두 열정적인 sound 에 아기자기한 가사를 더해 자극적인 상상력을 동원함과 동시에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게끔 한다.
또한 “sweet love , fake love” 등 비트에 중점을 둔 감성적인 발라드 트랙들은 미나라는 가수가 오직 섹시함과 댄스로만 승부를 거는 반쪽짜리 가수가 아닌 진정한 음악인으로 한단계 올라섰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달콤한 kiss가 이 가을을 유혹한다 ”
한편 미나의 1집 “전화 받어”는 얼마전 중국 필리핀등 아시아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 바 있다. 현재 그 여세를 몰아 2집 “돌아”도 또 한번 아시아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한층 농염하고 뜨거워진 미나의 유혹이 이번에는 얼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보도자료 제공 : TF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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