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파격적인 패션과 음악으로 가요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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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8-05-21 17:59 조회148,6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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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춤, 가창력, 미모 삼박자를 갖춘 대형 신인으로, 혜성같이 등장했던 손담비가 2008년 봄, 미니 앨범의 발표와 함께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5월 17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 파격적인 코르셋 의상을 선보인 후 공식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기현상을 보일 정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하루 총 100만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더불어 손담비의 신곡 \'Bad boy\'와 \'가희\' 등이 네이버 등 대형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1~5위를 휩쓰면서 현재 가요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프로 댄서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고 난이도의 크럼핑 댄스로 가요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손담비, 데뷔 3개월 만에 과감히 싱글앨범 활동을 접고, 미국 트레이닝길을 떠난 바 있다. 컴백앨범을 통해 손담비는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 그리고 완벽에 가까운 댄스실력으로 최근 불고 있는 일렉트로니카 열풍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로 발매된 미니앨범은 일렉트로니카 트랙 \'Bad Boy\' 를 타이틀로 하여, 이민수, 서재하 등이 작곡과 프로듀서로 참여하였으며, 안영민, 최갑원등의 유명 작사가는 물론 최고 R&B 보컬리스트인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해 명품앨범으로서 손색이 없는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빅뱅의 \'거짓말\', \'마지막인사\', 렉시의 \'하늘위로\' 등으로 완성도 높은 힙합베이스의 일렉트로니카를 선보였던 \'용감한형제\'의 작품으로 는 이번 손담비의 미니앨범의 타이틀인 \'BAD BOY\'는 화려한 일렉소스들의 절묘한 조합과 한번에 머리 속에 각인되는 강한 멜로디 라인, 그리고 손담비의 뇌쇄적인 보컬과 어우러진 야심작.
현재 손담비의 타이틀곡 \'Bad Boy\'는 차트코리아를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향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올 여름 가요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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