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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오랜 공백끝에 새앨범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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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9-05-16 03:09 조회177,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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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가수 태진아씨가 후계자로 내세우며 파격적인 지원과 함께 앨범의 프로듀싱과 제작을해 화제가 됐던 신세대 트롯가수 박세미가 2년여의 공백을 접고 이름까지 세미로 바꾸고 활동에 나섰다.

2003년 데뷔한 박세미는 mbc 가요콘서트로 데뷔후 kbs,sbsTV와라디오,교통방송등 당시 신인으로서는 상당히 많은 방송출연을 소화해 대형신인으로 자리매김 했었다.

2006년 그여세를 몰아 2집싱글 \'도둑 고양이\'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할즈음 무용으로 석사학위까지 받은 딸의 가수활동에 탐탁치 않아하던 집안의 반대와 가족중 든든한 후원자였던 어머님의 지병악화로인한 사망의충격, 그리고 신인으로서 지나친 기대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 악재를 견디지 못하고 적지않은 시간 활동을 접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2008년 자신이 가야할길은 가수라는 생각을 재차 확인하고 다시 가요관계자 들과 접촉을 하다 가수 \'소명\', DJ프레디 등 제작자겸 프로듀서인 dj si와 의기투합, 2009년 새앨범 제작을 목표로 새로운 마음가짐과 색다른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준비로 땀흘리며 무대에 서기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박세미는 새앨범 발표전 이전곡들인 \'잘난여자\' 와 \'사랑 하나로\' \'도둑 고양이\'등을 다시 홍보하며 가수 세미의 컴백을 알리면서 신곡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미의 컴백소식에 데뷔앨범의 제작자이며 스승인 태진아씨도 반가워 하며 지원을 약속해 든든한 버팀목이 뒤에있는 느낌으로 사기가 충천해 있으며 꼭 재기에 성공해 보답하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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