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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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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
작성일04-02-25 01:47 조회56,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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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남성신예 그룹 ‘sg워너비’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sg워너비는 최근 음반 발매 2주 만에 모바일 컬러링 1위는 물론 신인으로는 드물게 각종 음반판매차트에서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다.

sg워너비의 선전은 서태지 신승훈 등 특급 스타들 사이에서 이뤄낸 것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연예계에선 이에 대한 원인을 크게 3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먼저 신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

sg워너비측은 방송사를 이용한 CD 홍보전략을 벗어나 신세대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휴대전화와 인터넷 포털을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런 까닭에 타이틀곡 R&B 미디엄 템포곡 ‘Timeless’도 처음 1분 동안에 모든 승부를 걸었다.

임팩트 강한 리듬을 도입부에 담았으며 나머지 3분에서 느낄 수 있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처음 1분 동안 만끽할 수 있게 했다.

제작진은 “요즘은 각종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맛보기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노래가 좋지 않으면 바로 다른 곡으로 넘어간다”면서 “신세대들을 겨냥해 감미로우면서도 임팩트 강한 리듬을 많이 담았다”고 밝혔다.

대표적 작곡가들이 음반프로듀서로 참여한 점도 이채롭다.
이경섭(조성모,김경호) 박근태(신승훈,티) 윤일상(김범수) 등 국내 인기 작곡가가 공동프로듀서로 참여해 여러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끝으로 뮤직비디오의 감동이 남다르다.
조성모,명성황후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운 홍보 마케팅 전략을 보여준 김광수씨(GM 기획이사)는 이번에도 설경구,김윤진,강혜정을 섭외해 10분이 넘어가는 대작 뮤직비디오를 두 편 제작했다.

sg워너비측은 “1편에 이어 2편 뮤직비디오가 조만간 공개되면 음반판매 5위권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공개 시사회 등을 통해 붐조성이 되면 음반판매 5위권 내 진입도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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