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데뷔앨범 신인록듀오 '락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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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4-04-28 10:56 조회61,6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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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지 8년, 음반 준비 2년, 타이틀곡 믹싱 세 번.
징글징글하게 오래도 걸렸다. 욕심 많은 두 남자가 “이제는 때가 됐다”며 완성도가 높은 데뷔앨범을 냈다.
‘락스톤’의 석원용(27), 박경훈(29)은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겁 없는 록 듀오다.
다소 늦게 데뷔한 이유도 “이제는 평생 음악을 해도 (아무에게도) 누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온 국민이 “너희들 음악 듣기 싫으니 관둬”라며 도시락을 싸들고 말려도 음악을 할 태세다.
다행히 모니터링 결과 ‘10곡이 다 타이틀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락스톤’은 바위(Rock)에서 돌멩이(Stone)가 쪼개져 나오듯이 록을 기반으로 다양한 크로스오버를 시도하고 있다.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은 김건모 클론 홍경민 등 걸출한 가수들을 키워낸 김창환 프로듀서가 제작을 총지휘했다.
타이틀곡 ‘이츠 마이 레인(It’s my rain)’은 석원용이 작곡했다.
눈물 같은 비가 내리는 날,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안타까운 절규처럼 이어지는 후렴구가 극적이다. 감미로운 기타 전주 사이로 잔잔하게 깔리는 빗소리도 인상적이다.
5번 트랙의 ‘스타’는 김창환이 작사·작곡한 복고 스타일의 록으로 경쾌하고 힘 있는 기타 리프(반복 연주)가 인상적이다. 이들은 다음달 초부터 지상파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징글징글하게 오래도 걸렸다. 욕심 많은 두 남자가 “이제는 때가 됐다”며 완성도가 높은 데뷔앨범을 냈다.
‘락스톤’의 석원용(27), 박경훈(29)은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겁 없는 록 듀오다.
다소 늦게 데뷔한 이유도 “이제는 평생 음악을 해도 (아무에게도) 누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온 국민이 “너희들 음악 듣기 싫으니 관둬”라며 도시락을 싸들고 말려도 음악을 할 태세다.
다행히 모니터링 결과 ‘10곡이 다 타이틀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락스톤’은 바위(Rock)에서 돌멩이(Stone)가 쪼개져 나오듯이 록을 기반으로 다양한 크로스오버를 시도하고 있다.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은 김건모 클론 홍경민 등 걸출한 가수들을 키워낸 김창환 프로듀서가 제작을 총지휘했다.
타이틀곡 ‘이츠 마이 레인(It’s my rain)’은 석원용이 작곡했다.
눈물 같은 비가 내리는 날,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안타까운 절규처럼 이어지는 후렴구가 극적이다. 감미로운 기타 전주 사이로 잔잔하게 깔리는 빗소리도 인상적이다.
5번 트랙의 ‘스타’는 김창환이 작사·작곡한 복고 스타일의 록으로 경쾌하고 힘 있는 기타 리프(반복 연주)가 인상적이다. 이들은 다음달 초부터 지상파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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