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스페셜 앨범'으로 새로운 모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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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5-12-15 16:16 조회126,4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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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물론 기획사 TN 엔터테인먼트와 교복전문업체 스쿨룩스의 CEO로서도 맹활약중인 가수 토니안이 최근 스페셜 앨범 『촌스럽게…behind the clouds』를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아직 그룹 HOT와 JTL에서의 소년같은 해맑은 웃음은 여전하지만, 이번 스페셜 앨범 『촌스럽게…behind the clouds』는 이제 사업가로는 물론 뮤지션으로서도 한 단계 어른스러워진 토니안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총 8곡의 곡으로 구성된 싱글 앨범이지만, 앨범의 작곡비만 1억 5천에 가까운 비용을 투자하며 \'품질 높은 음악\'을 만들려는 토니안의 음악적인 열의를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으로 선보이는 \'촌스럽게\'는 다름아닌 록발라드(!)곡으로 정규앨범의 부담감을 덜어낸 새로운 시도를 느낄 수 있는 곡. 특히 이 곡은 국내 작곡가의 작품이 아닌 알리샤 키스의 프로듀서이기도 한‘Anders Bergström’의 작품으로 작품자인 앤더스 베르그스트롬은 이 곡의 녹음을 위해 직접 방한하여 전체 보컬의 디렉팅까지 조율해주는 열성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촌스럽게\'는 속으로는 붙잡고 싶어하지만, \'쿨하게\' 보이기 위해 애써 마음을 감추고 결국 이별하고 마는 남자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는 곡. 억지로 쿨하게 보이려는 모습이 사실은 \'촌스러운\' 것이라는 토니안 특유의 음악적 솔직함이 공감대를 갖게 한다.
타이틀곡 제목과는 달리 앨범 전체는 과감한 해외 뮤지션의 기용을 통해 진부함을 벗어나려는 시도가 가득하다.
\'널 사랑한게 죄겠지\'에서는 유럽의 \'넵튠스\'로 불리는 유럽 최고의 프로듀싱 팀 12bit productions.’(Emil Gotthard / Magnus Funemyr)의 세심한 손길이 곁들여졌고, 또다른 발라드곡인 \'I Am Sad\'는 다름아닌 스웨덴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AJ Junior/Johan Ramstrom\'의 작품이다.
그외 현존 일본의 작곡가 겸 아티스트인 COLDFEET가 만들어낸 국내 최초 ‘Break beat’ style의 곡 \'SOMEWHERE, SOMEONE\', 역시 국내 최초의 2step 리믹스를 선보이고 있는 \'Caught My Eye\'등 다국적 뮤지션이 만들어낸 만큼, 싱글의 각 트랙마다 기성 음반의 진부함을 읽을 수 없는 다양한 포맷을 접할 수 있다.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멤버에서 이제는 기획사의 대표로, 사업가로 평범하지 않은 변신을 거쳐온 그이지만, 그 이면에 청년의 순수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뮤지션으로서의 의욕과 집념이 가져온 성과는 그보다 더 크고 값지다는 사실을 이번 앨범에서 접할 수 있다.
한편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 『촌스럽게…behind the clouds』는 앨범 발매 5일만에 3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가 하면 뚜렷한 방송 활동 계획이 없음에도 차트코리아에서 집계한 방송 순위에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직 그룹 HOT와 JTL에서의 소년같은 해맑은 웃음은 여전하지만, 이번 스페셜 앨범 『촌스럽게…behind the clouds』는 이제 사업가로는 물론 뮤지션으로서도 한 단계 어른스러워진 토니안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총 8곡의 곡으로 구성된 싱글 앨범이지만, 앨범의 작곡비만 1억 5천에 가까운 비용을 투자하며 \'품질 높은 음악\'을 만들려는 토니안의 음악적인 열의를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으로 선보이는 \'촌스럽게\'는 다름아닌 록발라드(!)곡으로 정규앨범의 부담감을 덜어낸 새로운 시도를 느낄 수 있는 곡. 특히 이 곡은 국내 작곡가의 작품이 아닌 알리샤 키스의 프로듀서이기도 한‘Anders Bergström’의 작품으로 작품자인 앤더스 베르그스트롬은 이 곡의 녹음을 위해 직접 방한하여 전체 보컬의 디렉팅까지 조율해주는 열성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촌스럽게\'는 속으로는 붙잡고 싶어하지만, \'쿨하게\' 보이기 위해 애써 마음을 감추고 결국 이별하고 마는 남자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는 곡. 억지로 쿨하게 보이려는 모습이 사실은 \'촌스러운\' 것이라는 토니안 특유의 음악적 솔직함이 공감대를 갖게 한다.
타이틀곡 제목과는 달리 앨범 전체는 과감한 해외 뮤지션의 기용을 통해 진부함을 벗어나려는 시도가 가득하다.
\'널 사랑한게 죄겠지\'에서는 유럽의 \'넵튠스\'로 불리는 유럽 최고의 프로듀싱 팀 12bit productions.’(Emil Gotthard / Magnus Funemyr)의 세심한 손길이 곁들여졌고, 또다른 발라드곡인 \'I Am Sad\'는 다름아닌 스웨덴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AJ Junior/Johan Ramstrom\'의 작품이다.
그외 현존 일본의 작곡가 겸 아티스트인 COLDFEET가 만들어낸 국내 최초 ‘Break beat’ style의 곡 \'SOMEWHERE, SOMEONE\', 역시 국내 최초의 2step 리믹스를 선보이고 있는 \'Caught My Eye\'등 다국적 뮤지션이 만들어낸 만큼, 싱글의 각 트랙마다 기성 음반의 진부함을 읽을 수 없는 다양한 포맷을 접할 수 있다.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멤버에서 이제는 기획사의 대표로, 사업가로 평범하지 않은 변신을 거쳐온 그이지만, 그 이면에 청년의 순수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뮤지션으로서의 의욕과 집념이 가져온 성과는 그보다 더 크고 값지다는 사실을 이번 앨범에서 접할 수 있다.
한편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 『촌스럽게…behind the clouds』는 앨범 발매 5일만에 3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가 하면 뚜렷한 방송 활동 계획이 없음에도 차트코리아에서 집계한 방송 순위에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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