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Storm) - 가요계의 폭풍을 예고하는 여성 5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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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앤스타작성일07-06-12 17:07 조회188,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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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가요계에 폭풍 주의보가 내려진다! 파워 댄스를 앞세운 여성 그룹 스톰(Storm)이 그 주인공.
지난해 여름 IBP 엔터테인먼트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린, 다영, 정민, 정희, 라니 등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다섯 명의 신선한 멤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섹시\'와 \'큐티\'만을 강조하는 기존 여성그룹들의 선입관에서 탈피, 그룹 명처럼 폭풍처럼 강렬한 이미지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성\'신화, \'다섯명의\' 보아 라는 모토아래 선발된 이들은 특유의 파워풀함과 보이쉬함을 살리기 위해 안무 트레이닝부터 남성 댄스의 기본기를 트레이닝했다. 또한 앨범의 선곡 작업은 남성 목소리로 불려진 데모곡들 위주로 선곡이 되었다고.
순수하고 깨끗한 여성미를 바탕으로 다분이 보이쉬하고 섬세한 중성미가 가미된 이번 스톰의 데뷔 앨범 [Stormy Kitty]는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을 총 동원, 수록된 13트랙 모두가 타이틀로 손색없을 만큼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근래 보기 드문 선굵은 멜로디 위주의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댄스그룹답지 않게 앨범의 40%가량은 발라드로 이뤄진다.
타이틀곡으로 첫 선을 보인 감성 가득한 [Blue]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보아, 슈퍼주니어 등의 앨범을 통해 이름을 알린 작곡가 Kenzie의 [Take A Chance], 신예작곡가 이윤재의 발라드곡 [잊겠다고 말해도...],
엔싱크, 셀린디온, 제시카심슨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Gary Haase\'의 [Better Man]과 [Just], 코코리의 앨범으로 유명한 \'Jay Condiotti\'의 작품이자 스톰의 컨셉 송이기도 한 [KITTY] 등은 국내외 작곡가들의 완성도 높은 트랙이 가득하다.
또한 빅뱅, 세븐, 김종국, KCM 등 국내 최고의 안무팀 \'Star System\'의 퍼포먼스를 더해 대중들이 갈망해 온최고의 여성그룹으로의 탄생 신화를 당차게 다시 쓰고 있다.
현재 \"STORM\"은 감성발라드 \'BLUE\'를 시작으로 고요한 폭풍전야를 만든 뒤, 거대한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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